위 사진에서 특이점을 찾으시오 (3점)

 

위 엔진은 볼보 500마력 유로4  모델임.

 

 

 

짜잔. 

 

사람으로 치면 갈비뼈가 부러져서 피부를 뚫고 나온 상황.

 

이쯤되면 원인파악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결과적으로 엔진이 박살났다 라는 결론만 남는 상황.

 

 

 

피스톤이 왕복하는 공간인 실린더 라이너. 

 

완전히 박살났다.

 

일반적으로 승용차는 실린더 라이너를 따로 박지않고 엔진 블럭 자체를 통으로 깎아 사용함.

 

간혹 재생 엔진 블럭의 경우 해당 부분의 파손이 확인 시,

 

블럭교환 혹은 실린더 라이너 호닝이라는 작업을 통해 재생함.

 

허나 상용차량, 그중 25톤 이상(과거엔 9.5톤 이상) 차량은 냉각 효율 및 정비성을 위해 수냉식 라이너를 조립하여 사용함.

 

지금 상황은 피스톤이 라이너를 후드러 깠고 덕분에 워터블럭에 들어가있던 냉각수는 오일팬으로 쏟아짐.

 

사람으로 비유하면 부러진 갈비뼈가 심장을 뚫고들어간 셈.

 

 

뿐만 아니라 차량 컴퓨터인 ecu 도 씨게 맞아 기판채로 사ㅡ망.

 

 

결론은 중고엔진으로 통으로 바꾸는거로. 

 

 

요건 fpt 251마력 엔진. 

 

대우차에 올라가는 피아트 엔진임.

 

위 사진에서 특이한 점을 찾으시오.(2점)

 

 

 

이 차 역시 갈비뼈가 뚫고 나왔는데,

 

뚫고 나온 파편이 프레임 안쪽 배선을 찍으면서 합선이 일어나고 불이 붙음.

 

재수도 지지리도 없단게 딱 이런  경우.

 

이 차량은 엔진에서 불이나면서 웰ㅡ돈 으로 바짝 구워짐.

 

덕분에 쓸수있는 부품이 사실상 없어져버림.

 

그리고 다음은 무슨법 무슨법에 의거한 애옹스 사진.

 

 

 

 

혹시라도 대형 트럭 정비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게 있다면 얼마든 물어봐줘.

 

참. 직원도 구하고 있음. 관심 있으면 지원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