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질은 인간의 본능임

나는 비교 안하는데??하는 개붕이만 댓달아서 안 그런 세상처럼 보이는거지

마치 흡연충글에 흡연충이 안보이는것처럼

어릴때부터 찢어지게 가난해서 유통기한 지난쌀 관리사무소에 구걸해서 가져다 먹을정도였어서 저런생각 자체가 안들어

어쩔수없이 분수를 알게되니까 부럽다 마음은 들어도 그냥 먼나라 이야기같아서

부모로 만나봐

골때린다 그냥

자존감 다박살남

애미씨~발년 화냥년

ㅋㅋㅋㅋ저런 성격 존나 피곤하다

남녀불문이고 친구로 만나도 힘듦

사람은 안바뀐다 평생 저러고산다

비교질도 비교질인데 그렇게 살고싶으면 남자를 달달 볶지말고 자기 능력으로 하면 되잖아?

친구처럼 성격이나 얼굴 고치려고 노력도 안하고 공부도 안해서 좋은 학교랑 회사도 못가고

하다못해 상향혼이라도 하려면 본인 능력이 받쳐줘야 하는건데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놓고 왜 저러냐

지가 노력해서 친구보다 좋은집에 살고 비싼 결혼식 했으면 되는데 남편탓만 오지게 하는거 진짜 딱밤마려움ㄹㅇ

이걸 방생하네

나도 열등감 자주 느끼지만 그럴때마다 내가 더 노력해서 나아지려고 하지 그걸 배우자에게 전가하려고는 안 한다

자기는 손끝하나 노력 안 하면서 배우자 탓하는걸 보니 인성이 걍 글러먹었네

이건 남자잘못임 ㅋㅋ

여자를 떠나서 인간이 병신인데 그걸 못보네

정신병자들 만나주지 마라 도태되게 좀 냅두라니까

저런 여자 데리고 사는 거 아니다

개붕이들은 좋은 여자 만나라

사실 비교질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님

비교질을 하고 그 이후 행동이 문제지

비교질하고 내가 남보다 부족한걸 깨달은 사람이 그걸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원동력이 되는사람도 있는반면 저렇게 부족한걸 깨달은 사람이 원인을 밖에서 찾고 짜증만 내고 나는 아무것도 안허는 사람도 있는거지

저런 비교로 내가 더 열심히 살겠다는 원동력으로 삼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사람을 사랑으로 바꿔보려하다니...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내가 그런 건방진 생각으로 연애 했었다가 gg쳤었거든...나까지 죽겠다 싶더라

비교가 나쁜게 아니고 비교를 대처하는 방식이 자기자신을 개선하는게아니라 남한테의탁해서그런거지 보지트깅라고 말하는사람도있고 그런경향이있는것도맞지만 그걸 극복하지않은건 미성숙한인간임 그냥 미성숙한인간과 결혼이라는걸하면안되었다

그럼 지가 하든가 개미친년이

원래 남탓이 세상에서 제일 쉬운 회피기이자 정신승리 수단임

이거 말고도 일 안해본 '요즘' 전업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