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면 교정직같이 커트라인 좀 많이 낮은 곳으로 들어가서 딴 직렬 준비하는 수 밖에 없을듯

3년 했으면 포기해야함..

지금까지 운이없던거지 이제 조금만 더하면 합격인데 너무 아쉽다

머리쓴다고 집에서 먼곳 썼다가 경쟁률 조지고

정작 집앞은 경쟁률 저조하거나 미달이면 머리깨짐

공무원 시험이 제일 짜증나는게 저거죠. 저거 준비하는 기간은 공무원 외 인생에선 그냥 헛시간 보낸거임 합격하면 다행이지만 떨어지면 참..

공시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2년이 최고라고 본다

공시 2년하다 조져버려서 군대다시들어갔다가 1억가까이 모은다음 나와서 군경력으로 특채준비중...

공시 보단 대학원가서 공부하는게 더 좋습니다 다들 츄라이 츄라이

1문제 혹은 많이 봐줘도 2문제 차이로 떨어진게 아까운거지

그 이상은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됨

포기를 선택하는것조차 힘들지

딱 나네

아무것도 없어서 소방안전관리자 1급 이거하나 따가지고 관리사무소에서 최저받고 일하면서 딴거 몰래 공부중인데...

240월급받고 서울월세방 40짜리 사는데 진짜 돈이 안모이고 이대로살다 디질듯

회계공부해... 그럼 취직은 가능해

정말 힘들겠지만 쉽지않은거 알지만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좌절하지 말아야함...

힘내자 다들

될놈들은 보통 첫시험에 붙거나 길어도 2-3 년이더라

수능이나 공무원이나 응시기회 3번만 주면 괜찮을라나

3번다 떨어지면 한강갈지도 모르겠네

지인 39인데 아직도 공무원 준비중. 연락 끊긴지 2년째... 간간히 연락해도 안받으니 참. 걍 연이 끊기나보다 이렇게 생각중

혹시 공시 접고 대학원 도피 괜찮음??

사수실패하고 공시 등등 시험은 아예 접음

멘탈 단단히 잡고 늦깍이 국비지원학원 에서 피나도록 프로젝트하고 지금 중견 아이티 회사 다니고 있엉. 근데 시험준비할때가 더 편했다 야발. 사년차에 이직해야징

직장 생활하다가 9급 반년만에 붙었는데 남자가 공무원 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임용취소하고 다시 대기업 들어감

나이 좀 있으면 일반행정말고 점수 낮은 직렬 좀 있으니 무턱대고 일반행정만 치지 마십셔

아이온 존나 할 때 29먹은 길마형 3년을 아이온만 하던 백수였는데 아이온하는 시간만큼만 공부하니까 경찰 5개월만에 붙던데 ㅋㅋ

내가 그래서 4년 공부한거 빠르게 접고 취직함

3년했는데 진짜 아깝게 떨어진거 아니면 변명 없이 그냥 그만둬야함. 내년은 바뀌겠지가 안된다 사람은 안바뀜

공부시간은 굉장히 높은데 시험성적이 낮은애들 보니까 복습을 안하거나 어떻게하는줄 모르더라 세월아 네월아 인강만 보고있음 사실 정보를 기억할때 가장 효율이 낮은게 동영상으로 얻어가는것. 그리고 심지어 쉽게얻은 정보는 쉽게 날아가는 메커니즘이라 인강을 보며 기억을 남기고싶다면 중요부분은 내가 필기하고 이 필기한 개념들을 매일매일 보면서 장기기억으로 만들어야되는데 이과정을 안하는애들이 꽤되더라

어쩌다 6개월 준비해서 초시합격 후 현재 8년차

좆같아도 가성비 생각하면 이만한게 없어서 걍 다니는중...

들어가보면 4년 5년 빽빽함 ㅋㅋ 9년도 있음

다들 취업에 왜이리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음

좆소도 많은데 그만큼 개꿀빠는 직장도 많음

주변에 장수하는 형 있어서 뭔 느낌인지 알겟네

그래도 다들 이런거 보고 절망하진 말았으면 좋겟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