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직전에 결혼.. 대단해

취업이 힘드신가요? 군무원은 항상 당신 곁에 있습니다.

자기가 잘하는거 찾아라. 이래저래 망하다 나이 40에 폰매장 알바시작해서 지금 핸드폰매장 4개 가지고 골프치러 다니는 사람 아는데, 그 사람 말이 나이 40까지 자기가 잘하는걸 몰랐대. 자기는 1대1 영업에 재능 있다는걸 모르고 살았다는거지

대기업 공기업 못가서 공무원한다 ㅠㅠ

Peet 3년 하고 포기했는데 1년만 더 늘어졌어도 큰일났겠다 싶음. 무력감 헤어나오기 진짜 힘듦

몇년을 해도 되기만 하면 그래도 괜찮은데 공시같은건 붙는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너무 괴롭지 주변에도 준비하는 사람 있는데 잘 되길 바란다

3년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도피임 ㅋㅋ 진짜 이악물고 하는데 9급이 안붙을까?

요즘 저런 케이스 많고 나도 그랬었는데 시발ㅋㅋ 놀고싶어서 논것도 아니고 놀았어도 일 늦게 시작한게 죄는 아닌데 아가리 터는새끼들 어이없음.

31살 공시 4년차임 이게 한두개 차이로 필떨 면떨 하니까 사람이 이제 그냥 이런 삶이 편해져서 안붙길 바라짐

알바라도하면된다 유독 우리나라가 알바로 먹고살면 실패한인생처럼 낙인을 찍어버리는데 이해가안된다.. 실패로 비관해서 인생을 낭비하는거보다 뭐라도하는게 나은데말야

33에 공시 포기하고 장수도피생 탈출했다. 다행히 밥벌어 먹고 사는 중. 어머니 안쓰러 지셨으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백수폐인 됐을 듯. 3년 해보고 아니면 과감하게 그만두고 뭐라도 해야된다. 어물쩡 거리면 진짜 인생 힘들어져.

군무원 교정직 갈수있는곳은 많음... 솔직히 3수이상이면 일단 들어가고 이직준비해야지 3년이상했는데 평균 70이 안나오면 걍 하면안되는거고

저런애들 뭐라하기도 그럼

어차피 남들이 도태취급하는데 걍 지들 하고싶은거 하라고싶음

울 나라 공무원수도 적고 하는일도 많고 시험도 쓸모없이 난이도 높음.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서 그론건데 양질의 일자리가 느어나질 않으니..

3년도 길다. 2년 넘어가면 그냥 사람이 피폐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