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트렌드나 국민성향에 민감해야하는것도 이나라에서 연예인으로 돈벌려면 일종의 의무 아닌가...? 예쁘다고 욱일기 붙은옷 입으면 좆되는것처럼

그러네. 트렌트에 못 따라가면 한순간에 페미도 될수있고 매국노도 될수 있겠어.

그 사람이 그간 이룬 행보나 그간의 발언은 전혀 상관없이 단순히 트렌드에 못따라갔으면 매국노고 페미되는거지 뭐. 어쩔수 없어.

옳은 방향이야 ㅋ

그게 쉽고 재밌으니까

그렇다고하기엔 욱일기나 페미논란 사과하고 조심하면서 계속 활동하는사람이 더 많지않음? 어거지로 담궈진다는식으로 계속 몰아가네?

난 계속 어거지로 담구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거임.

담구는건 이후의 대처나 해명을 보고 해도 늦지 않다고 말하는거.

근데 한번 오해살짓 했으면 무조건 담궈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쪽이 누구?

담궈도 된다 (X)

그사상 아니면 공개적으로 선그어라 (O)

담구는건 이후 선긋는거 보고 해도 된다고 말하는 쪽입니다만.

넌 내쪽인것 같은데 왜 나한테 트집? 댓글 찬찬히 읽어보셈.

지금 선그으라고 해명요구하는 단계인데 니가 가만히 있어라 어쩌구 하는거임 가만히 있으면 미쳤다고 알아서 해명함? 그냥 넘어가지

내가 볼땐 저 댓글들이 해명요구로 안보이고 담구려는것 처럼 보였거든.

이건 관점의 차이일수 있으니 넘어가자.

그런데 너 말고 위에 대화한 개붕이는 알아서 회생하든 뒤지든 그건 개인 역량이니 일단 담구는게 맞다는 쪽이였고.

이미지를 잘 쌓아놨으면 이번 논란도 사과문한번에 정리됨

그게 님이 말하는 그간의 행보고

일반사람보다 미담이 있기 때문에 이미지 회복력이 더 뛰어나다는거 아무의미없지 않음

어거지로 담군다고 하는데

저 글만 봐선 주 의견은 드릉드릉 왜쓰냐 정도고

페미니즘같은 극단적인 사상은 극단적인 반응으로 대처해야 한다는게 내 생각임

난 단정짓고 마녀사냥하는게 더 남자입장에선 이득이라고 보는데

그게 잘못된 사상이 전파되기 어렵게되는 억제제 역할을 함

=일단 담구자. 칼찌 당하는거보고 알아서 사릴거다. 억울한 놈은 어쩔수 없다.

콜레트럴 데미지다.

이거 님이 쓴 댓글 아님??

아 그러네 3문단 괜히썼네

마녀사냥이라도 뭐 없는사실 지어내고 고소당할만한 악플은 안되지

억지로 담군다기보단

페미니즘에대한 민감한 반응 이런걸 쓰고싶었어

없는 사실 지어내는게 마녀사냥이야.

페미니즘에대한 민감한 반응 이런걸 쓰고싶었다는건 이해해.

단어선택 실수로 서로간 전달 오류가 생긴걸로 하자.

넷상에서 논란이 일으킨사람한테 해명요구할때 'ㅇㅇㅇ으로 인하여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이런댓글만 달릴줄 알았어? 여기 거친곳인거 알잖아 언냐 왜 흐린눈해

그래서 그 태도가 옳냐고 묻는거잖아.

그간 행보에 대한 존중은 있어야지.

존중하는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거지 뭔 임영웅이 절대자도 아니고 자꾸 이상한소리하냐 지금도 존중해서 그사람이 그럴리없다는 사람도 많아;

그게 나고. 아니여도 어쩔수 없다는 사람과 내가 대화하고 있었던 거고.

도중에 끼어든게 너고.

니가 존중하고싶으면 하는건데 존중하라고 강요할 입장도 아니고 이유도 없음

어휴 그래. 존중하지마.

이걸 강요하고 하니 할말이 없다.

상대의 주장을 강요라고 할거면 토론을 왜하니?

음 토론이었나

난 그냥 잘못된 니생각을 지적한건데

어떤 잘못된 생각? 고견 바람 ㅋ

(예전에 쁘걸도 이런 비슷한 일 있었던것 같은데 군부대 행사 그만큼하고 남초힘으로 커온 그룹이 남혐 의미를 담아 그런말 할리가 없는데도 그 단어를 썼다는 이유만으로 똑같이 매장하려 하는거보고 능지수준에 개탄함.)

매장하려한다(X)

해명요구한다(O)

실제로 해명하고 아무일없이 활동했쥬..?

과정의 부당함에 대해 문제삼았는데 결과에 대해 말하네?

난 여전히 쁘걸때나 지금이나 과정의 부당함에 대해 문제삼고 있는중이고.

그에 관해 처음 대화한 [레벨:2]논리지점토 는 이에 대해 충분히 이해했는데

갑툭튀한건 너고.

어느 부분에서 내가 잘못 생각함?

다 설명하지않았나 넷상에선 거친표현이 있을수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왜 그걸 담그기로 전제하고 얘기하냐고 ㅋㅋ

일단 다소 거친표현의 해명요구를 넌 매장의 시도로 간주하고 글을 쓰고있고

타인에게 존중을 강요하고있음

니 모든 글들의 골자가 그거임

다소? 거친표현의 해명요구지만 매장의 시도로 보고 있는게 잘못이다?

그리고 타인의 행보에 대한 존중을 해야 한다. 는게 강요다?

그리고 그게 잘못이다?

실화임?

매장의 시도가 아니라는건 해명후에 다시 예전처럼 활동하는 사람들이라는 살아있는 근거가 있잖아?

살아남았단게 매장의 시도가 아니였단게 아니라 매장이 실패 했기 때문일수도 있겟지.

그리고 너 존중과 존경을 구분 못하는거 아냐?

존중해야 된다는게 왜 강요가 될까?

알바생 인격 존중하라고 하면 너 그거 강요라고 느낌?

타인의 행보를 존중해야한다

맞는말이지

근데 임영웅이 한게 있으니 이번논란도 아닥해야한다라는 의미로 사용한다면 난 생각이 다르다는거지

타인의 행보를 존중해야 한다= 임영웅이 한게 있으니 이번에도 아닥해야 한다? 라고 쓴적이 없는데?

이후 해명을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중복으로 써왔는데?

(저잣거리 광대가 드릉드릉 쓴거랑 원님이 드릉드릉 쓴거랑 잘못은 다를바 없다쳐도

항의 방법은 달라져야지 ㅋㅋㅋㅋㅋㅋ

지위고하를 넘어 그간의 행보가 다른데)

이말을 내가 잘못이해한건가..?

누가봐도 천마는 건드리지마라로 들리는데

그건 "드릉드릉 으이! 노데스웅차 동료였노!" 이지랄 할게 아니라

그 단어가 담고 있는 의미를 격을 갖춰 설명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소리고.

이후에

'그걸 구분하는건 이후의 대처나 해명일테고, 그 진정성에 참착하는건 그간의 행보와 '이미지라는 말임.

이런거 참조없이 단순히 그 단어 내뱉었다고 단순히 페미라고 단정짓는건 바보짓이라는거임.'

↑ 너 참전 하기 훨씬 이전에 쓴 댓글인데

이건 못봤나봐?

그니까 페미라고 단정이 아니고 해명요구라니까 ㅋㅋㅋㅋ 넷상이라서 표현이 거칠다고도 얘기했고

몇번을 말해야함 대체 ㅋ

그니까 내 말이 그말이잖아.

해명하는거 보고 해도 늦지 않다고.....

도대체 같은 말 몇번함?

보통 한발 늦출거 저런 애들은 행보를 봐서 두세발 늦춰도 늦지 않다고.

성급하게 저 단어만으로 드가자 이지랄 하지말자고.

이게 뭐가 강요라고 지랄이야

그니까 해명보고 '해도' 늦지않다는게 뭘 한다는건데 ㅋㅋㅋ

니가 하고 싶은 짓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누구 담구는거에 신나서 도파민 파티에 안달난 새끼처럼 굴지말란말야.

똥오줌가리자.

이것도 강요임? 그럼 이정도 강요는 좀 받아.

아주머니 임영웅이라고 특별대우같은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끝까지 이해를 못하네.

이해할 맘이 없는거겠지만. 그냥 포기함.

제가 졌습니다. 임영웅 페미입니다. 죽입시다.

제가 이긴건 알고있는데

죽이긴 왜죽여요 무서운분이네 ㅋㅋ

네. ㅅㄱ

수고링~

댓글 다 봤는데 너 되게 이상해보임ㄷㄷ

니 하는 것만 봐도 페미 박멸은 꿈도 못 꿀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