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자체는 안보이고 그 주변의 강착원반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관측할수밖에없으니까?

존나 멀어서

블랙홀이 ㅈㄴ 멀리 있음

가까운 거리에 있었으면 태양계도 엄청 영향 받아서 다 조져졌을거임

블랙홀 자체는 밝은 빛을 내진 않고 다 흡수하기 때문에 특정 파장의 빛 혹은 간접적인 관측밖에 못해서 주변의 흐릿한 빛을 보는거

저거 한번에 찍은것도 아니고 합성한거임

현재 기술로는 저렇게밖에안됨

1. 일단 존나 멀다

2. 자체적으로 발광을 하는게 아니라 주변이나 배경의 빛, 혹은 빨려 들어가는 물질끼리 반응하면서 나오는 빛이 중력에 의해 우리가 있는 방향으로 휘는 걸 보는 것

시간은 흐르지 않고, 부피는 0, 밀도는 무한대인 곳에 떨어지는거지.

물론 그전에 방사능으로 뒤질거고, 육체는 기조력으로 국숫가락마냥 뽑혀나감.

그 순간에도 블랙홀 밖을 관측한다면, 바깥의 풍경은 시간이 엄청나게 빨리 흐르는걸로 보일거임.

그럼 안에 들어간 사람이 살아서 밖을 관측한다면 우리보다 미래로 훌쩍 이동하는 것처럼 느끼겠네

인터스텔라

안에서 밖이 빨라져보이니까 밖에선 안이 느려져보이겠지

ㅇㅇ 반면에 밖에서 안을 볼수있다면 영원히 멈춘것처럼 보임.

구멍이.. 두개지요...

그치?블랙홀년 기조력 쩐다는데 ..

기분조아력ㄷㄷ

쭈와아아아아아아아아압~

충돌이지 합체는아님

ㅇㅇ 중소은하 냠냠 한게 한두개가 아닐거라서 생각보다 많을거임.

당장 흡수한 암흑물질도 굉장할거라서 질량치 추정이 힘들지.

우리는 삼체문제도 해결 할 수없다 ㅋㅋ..

블랙홀의 종류마다 다름

1. 시커먼 구멍 : 이론적으로 각운동량이 0이라 중력만 작용하는 블랙홀

2. 인터스텔라식 빛 구조 : 많은 블랙홀이 이렇게 생겼을 거로 생각하는 구조. 블랙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회전 속도가 엄청 빨라져서 주변 물질을 엄청난 속도로 같이 돌리면서 빛의 띠를 만드는 형태

3. 활바한 초거대 블랙홀 : 회전축 방향으로 제트가 뿜어져 나오는 블랙홀. 에너지나 물질이 엄청나게 뿌어져 나옴

활동하나도 없이 그냥 가만히 있는놈이면 말그대로 시커먼 구멍.

강착원반이랍시고 빛이 띠를 만드는 인터스텔라식 블랙홀.

딱봐도 개 좆될거 처럼 생겼으면 퀘이사 같은 개좆되고 개쩌는 블랙홀.

나도 이건공감 과학수준은 어떨지 몰라도 외계인은 무조건있다고본다ㅋㅋ

외계인이 있을 확률은 매우 높은데

외계인이 있으면서 우리가 외계인을 한번도 못만났을 확률은 매우 낮아서 이상한 상태임

그래서 만나면 무조건 한쪽이 멸망하니까 걍 눈치껏 다들 숨어있는 중이라는 가설이있음

눈치없이 우주로 뭐 인삿말같은거 쏴보내다가 걸리면 사냥당할수도 있음

어둠의 숲 가설에 따르면 전은하적 눈치게임 중이다 튀어나온 돌이 정맞는거지

생명이 있을 확률이 아무리 적어도 5천억연차쯤 돌리면 하나 쯤 더 있을법 하다 봄ㅋㅋ

ㅇㅇ 무조건.

사건의 지평선 안쪽은 빛을 포함한 그 어떤것도 나올수없음. 말그대로 안보이고 없는거임.

근데 시발 웃긴게 '제트'는 나온단 말이지? 문제는 어떻게 나오는지 아직 몰?루

아마도 지평선은 안넘고 강착원반에서 에너지모아 자전축으로 하이드로펌프를 날리는거 같긴함.

제트가 정확히 뭔가요?

블랙홀의 자전축방향으로 뿜어지는 시밤쾅하는 에너지(가스, 플라스마 등).

정확하게 왜나오는지는 아직은 몰?루

강착원반이 아니고 광구라고 하는 구조임

블랙홀은 안쪽부터 특이점-사건의지평선-광구-강착원반으로 구성됨

아직 강착원반을 촬영할 정도의 기술은 안되기 때문에 블랙홀로 인해 왜곡된 주변 빛을 본거임

정면에서 본 이미지고 위에서 보면 두 블랙홀의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돌고 있음

만나는게 아니고 서로 질량중심을 기준으로 공전중

해당 영상은 두개가 충돌하는게 아니라 서로 공전하고 있는거임.

하나의 블랙홀이 뒤로가더라도 서러의 중력렌즈 현상에 의해 저렇게 찢어지듯이 왜곡되어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