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람은 저래 더군다나 익명이라면...

견물생심이라는말도있잖아

그럴수도 있긴 하지...

그건 그런데 부부싸움후 나온 플스5 10만인가 산것도 판사람잘못이지 한거보면 금액에따라 다른듯

비슷한 논란 10만원에서 내가 만원 더낼게

6:4 vs 5.5:4.5

모두 전자를 선택했지만 금액을 10억원에서 1억원 더 낼게에서는 쉽게 선택못함

난 그 글도 불편했음. 주인도 아니고 와이프가 판 건데, 나같음 돌려줬음. 도의라는게 있는건데, 참...

그게 좋은 마음이지 따봉하나 줌

존나 궁금하다 왠지 이악물고 기소하면 될것도 같은데

저경우 관리소 소유로 볼듯?

수거업체계약이 있을경우 수거업체 소유로 보고 절도죄 적용된 판례가 있음

대형폐기물 가전 이런건 가져가도 신경안씀

버릴때 스티커만 붙어있는거만 신경쓰지

서울 경기도 기준

ㄴㄴ 신경씀 서울 기준 2만원도 체 안되는 선반다이 버려진거 줏었다가 절도죄로 기소되서 처벌받은 친구 있다 ㄹㅇ 그친구는 원룸촌에서 전봇대 쓰레기 모여있는데 그게 있어서 분명히 버렸다고 생각했고 가져갔는데 벌금 먹음 버려진거 줏을때도 막가져가면 안됨 차라리 버려져있더라도 시시티비 있는데서 가져가야함 들고가는 장면이 미묘하게 안보이면 전봇대에 있었던게 아니라 건물안에있는거 훔쳐갔다고 우기면 절도죄 됨 ㄹㅇ

버린거 맞음? 쓰레기치우는 업체는 가져가면

일 없어졌다고 오히려 좋아함

관리사무소나 버린사람이 지랄한거 아님??

원룸이랑 빌라 같은거 모여있는 자취방 밀집 구역이였는데

저녁 10시넘은 저녁에 산책 가다 쓰레기 놓여져 있는 전봇대 앞에 있던거라서

당연히 버린거라고 생각해서 가져갔는데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신고함

선반다이라고 했지만 크기가 크지도 않는 신발 다이 같은거였는데 당연히

쓰레기 더미 옆에 있었고 전봇대 앞쪽에 버려진거라 생각해서 주웠다가 신고 당함

경찰도 ㅈㄴ 악질인게 점유이탈 같은게 아니라 더 심한거로 넣었더라

난 그런 일 있었던거 보고 남일이라고 관심 안가질게 아니라 모르면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당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뭔가 생각이 넓어지는 경험이였음

이게 보통 외부인 경우고, 관리소야 사는 사람들한텐 을이니까 보통 사는 사람들끼리 저런 경우 생기면 당사자 불러서 좋게 해결 보려하더라 ㅋㅋㅋ

쓰레기장에 있는 물건은 버렸다는 정황이 있기에 가져가도 점탈 안되는 것으로 앎

그렇겠지? 저걸 점유이탈로 봤을경우엔 악용소지가 너무 많음

안되야지 저게 점유율 이탈이 된다면 쓰레기버리고 쓰레기수거업체고소도가능한거라 말도안되는소리지

저정도면 집어던져도 연결부 파손된거 빼면 다 건질듯...

무거워서 못 집어던졌을걸 ㅋㅋㅋ

맞음. 채굴드립치는 사람 컴알못임 ㅋㅋ 지금 개인채굴로 채산성나오는 코인없음

의류수거함에 있는것도 훔쳐가면 처벌되듯이 쓰레기장도 관리주체가 있다면 처벌되지 않을까

의류수거함은 쓰레기가 아니라 법리적 해석이 다르게 적용될 거 같은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살펴야 합니다. 확실히 소유자가 폐기를 목적으로 소유권을 포기한 경우라면 이를 수거한다고 하여 점유이탈물 횡령이나 절도죄로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쓰레기장이라고 하더라도 그 쓰레기장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곳에 놓여진 물건은 해당 관리자의 점유라고 보셔야 합니다. 따라서 이를 가져올 경우 절도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네 변호사 마다 말이 다르긴 한데 관리자가 점유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anhalaw&logNo=22186036275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부산에서는 소액인데도 집유 받음

오홍..

이것도 보면 물건 가져간게 아니라 야간 주택침입이잖아... 아파트 주민이 아닌 외부인이 아파트에 침입한거에 대한 처벌이고 단순 쓰레기 가져간게 아니고 재활용장의 집기를 '훔쳐' 간거지.. 쓰레기장 점유물 이탈횡령죄 절대 적용안됨.

회수 하기 전 까지는 아파트에서 관리감독 함

그래서 가져가도 뭐라 안해

쓰레기장에 버렸다고 했자나

소유권 점유권 포기 했다고 봐야지~

케바케

본문 같은 경우는 가치를 파악한 시점에서 저런 비싼 물건을 버렸을 리 없다는 상식적인 판단이 가능하기에 충분히 적용 가능함

특히 쓰레기장이나 의류함 등 관리주체가 명확한 곳에 버려진 물건이면 버려진 시점에서 관리자가 점유하고 있다고 보는 판례가 있음

당연히 떳떳하긴 힘듬

하지만 누가 봐도 버린 물건으로 판단할만한 정황이고 점유권자가 점유권을 행사하지 않는 경우(ex.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화분 정도 가져가도 관리사무소나 재활용 업체에서도 뭐라 안 하는 것처럼)에는 노상관임

저정도면 인공지능 모델올리기 위한 용도라고 봐야지. 겜용으론 오버스팩 ㅋㅋ

오버스펙이라기보단 겜돌아가는게 i7에 4070급보다 못함 씨퓨는 기본클럭수도 낮고 그래픽도 계산쪽에 특화되서 200만원짜리보다못함

일반사용자용 컴퓨터로 하이엔드 부품들로 박으면 요즘 기준 대충 800~900정도 견적 가능함

그럼 이제 하드 디스크 개당 40만원 정도 하는 16테라 이상 고용량으로 3~5개만 박아도 1000만은 쉽게 돌파 가능

데이터 호더들은 본체에도 하드 8개 이상 박곤 하니 뭐 ssd까지 4테라 급으로 최대한 추가하면 1500만 정도까지는 견적 늘릴 수 있음

여기에 커수까지 빡쎄게 짜서 넣으면 1700만도 가능

번외로 그래픽카드를 asus 4090 매트릭스로 박으면 저기서 또 200만 추가 가능하고

외부기기들도 견적 내보면 모니터도 4k oled 게이밍 모니터로 구성하면 또 150~200만은 추가 가능함

피시용 사운드도 취미있는 사람이 돈박기 시작하면 백은 우습고

마우스도 내 생각에는 몇만원짜리만 가도 충분하지만 수십만원짜리 가는 친구들도 있긴하고

키보드는 커스텀 키보드 취미판에서 고가로 가면 백만 넘는 것도 가능함

경차 한 대 값 정도까지는 견적짜기 쉬움

그 이상은 이제 본문처럼 일반 사용자용이 아닌 영역으로 넘어가면 개인이 구입해 쓰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그랜저까지도 박을 수 있음

슈퍼컴용으로 구하면 저짤 cpu처럼 부품하나가 1000~1500임

가정용 아닌건 발열이나 소음, 크기등이 고려안되있어서 일반적으론 8시간 풀게임이 안될 확률이 더 큼

저건 가정용같아보이니 잘 조립햇을듯

저러는 여자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