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끔씩 커뮤에 썰로만 올라오는거 봐오면서 생각하는게, 성인으로서 결혼도 했고 나아가서 아이도 있을수있고 그러면 응당 어른으로서 가족으로서 지켜야 할 선이 있는거잖아. 그럼에도 저렇게 순간적인 충동에 휩싸여서 가족한테 상처입힐거 알고 잔인할정도로 가학적으로 구는거.... 진짜 이해할수가 없음....

많다는 건 좀 오바고, 그런 경향이 남성보다 많은 건 사실이라고 봐야할 듯.

결혼해봐라..

난 어느정도 저런거 알고 했지만 결혼하고도 이럴줄은 몰랐다...

힘내라...

남자고 여자고 다 똑같다

남자들도 화나면 TV던지고 이런 사람들 있음

남녀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임 화나면 물건 집어 던지고 부시고 그러는사람들

난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함

"그 성별" 이잖아~~

한잔해~

견물생심이잖아 한두 푼도 아니고 수천만 원이면 혹할 수도 있지.. 결과적으로 안돌려준 것도 아니고

적어도 작은 금액에 혹해야 되는거아님?

생각해보면 한국은 큰 돈에 더 관대하지 않나

금융범죄만 해도 소액은 사기죄로 잘 조지지만, 거액은 뭐..ㅋㅋ

그건 동의하기 힘듬

예전에 전관예우때문에 꽤 있었지만

지금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고

최근에 전세사기나 코인사기 같은경우 법정최고형 내려짐

무엇보다 거액은 언론을 통해 대중에 알려지지만

소액은 대부분 알수없거나 알아도 대중은 관심없음

전세, 코인사기가 적은돈은 아니지만 기업 스케일에 비교하면 작은듯 싶은데

기업의 산업재해 처리 과정이나 과징금같은 케이스는 어떻게 생각함?

그런 케이스들은 결국 언론을 통해 드러나니깐

학창시절 매점에서 빵훔치는 얘들 교복 훔치는얘들 수루룩하지만 드러나지 않지

그런 얘들중에 잘풀리면 위 케이스처럼 수면위로 떠오르겠지

인생에서 실력 노력 비중이 운에 비해 떨어지니

게다가 업타임이 1d 21h? 사양도 모르는 컴터를 이틀 연속으로 켜놓는다고?

주작인가보네

ㄹㅇㅋㅋ

난 저거 뭔지도 모르지만 뭔가 프로그램을 돌려서 저 하드웨어 사양을 볼 정도 능력인데 가격을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안됨. 저 프로그램 써서 하드웨어 이름 뽑아내는건 어렵지만 그 이름으로 가격보는건 네이버 검색이면 됨 ㅋㅋㅋ

ㄹㅇㅋㅋ 나는 저 화면이 무슨 화면인지도 모르겠는데ㅋㅋ

어케모름

아파트 cctv는 봉인줄아나봄 저거 가격 대 봐선 절대 개인 물건 아님 개인 물건이라 해도 가격이 차값인데

경찰이 찾아왔대잖어

그건 유실물법에 따라서 습득 즉시 반환을 하려고 시도한(경찰서에 갖다주거나, 분리수거장 관리주체에게 보관을 요구하거나, 반환을 위해 원 소유자에게 연락을 하는 등) 정황이 있어야함. 저렇게 가져와서 자기가 쓸려고 부팅시켜서 싸이버펑크 깔고 이지랄한건 오히려 점유물이탈횡령죄임. 애매하게 수쓰다가 인실좆당하니까 착하게살자

저런건보통 AI딥러닝용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