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도 미술나름이지

웹툰이나 겜원화가,일러스트레이터, 기타등등

모두가 천재는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먹고살지않나 싶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했지 그림으로 최고를 찍겠다, 앞으로 그림으로 밥벌어먹고 살겠다고 하는게 아니잖아...

세금 가지고 하는 엘리트 예체능도 아니고 자기 돈으로 한다는데 응원해야지 너무 삭막하누

조기축구는 뭐하러 하냐?

그림 그려 파는 직업이 있긴 하더라고 네이버 블로그 오랜 이웃 한 명이 화가신데 아직도 그림 그리면서 활동하심. 누구나 아는 사람은 아니여도 작품당 가격이 만만한 편은 아니더라

뭐가 됐건 상품과 가격, 고객층 확보, 마케팅만 된다면 어느 분야건 자기입에 풀 칠 할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그림에도,

제가 당장 생각나는것만 읊어보아도

웹툰, 미술(풍경화, 인물화, 캐리커쳐), 디자인(산업, 마스코트, 가게간판 글씨/색조합 등등), 마케팅 광고(큰 예시로 애플광고 번쩍번쩍, 홈페이지 디자인UI 등등 각 분야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빛내주듯이

서로 다른 위치와 실력과 몸값(경력 및 포트폴리오)에 객관화를 해보면 아주 많은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이 자기나름의 분석된 시장에

"자신"이 어느 분야를 들어갈지

어떻게 "표현(자기PR, 자신의 작업물)"을 해서

업계에 "종사"할 지를 철저히 한다면

삼시세끼 소고기 반찬은 아니어도 입에 풀 칠은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분야가 너무 다르고 운이 또 중요해서

유명해지고 그림그리는게 가장 좋긴하지

그리고 우리 와이프 보니까 그림그리는 순간을 즐기는데 ..그정도는 할수 있자나

요즘이 그림으로 밥벌어먹기 젤 좋은거같은데..예전엔 진짜 폐결핵 걸린 가난뱅이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커미션쟁이 느낌

맞음 어둠의 퍼리단들이 음지시장에서

요 몇년새에 존나커진거보면

내 야추의 본성이 가끔 야생성을 드러내더라구

순수미술만 미술이 아니란다 우물안 개붕아

그리고 수상할정도로 많은 돈이 계좌로 입금되기 시작했다

수상하게 돈이 많은 집단이 필요하겠네

뒤에서 그림가격 시세조작팀도 붙어야 완성 ㅋㅋ

꿈앖는사람이 있는사람보다 많음

맞아. 남편 꿈이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회사다니는 게 남편 꿈이 아닐테니 아내 꿈도 평등하게 이뤄지면 안되지. 똑같이 불행해야함.

정말 개찐따같은 패배자 마인드군

이거 윗댓 비꼬는댓글같은데 쳐맞네ㅋㅋ

실패한 드립은 냉혹하다ㅋㅋ

출산율 좆박은 이유가 비단 남녀갈등 때문만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 자체를 거부하고 개찐따 회로 돌리면서 본인이 분석적이라 자위하는 태도가 만연했기 때문임을 배웁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떼이~~~

그러게 말야

악기바리 ㄷㄷ

10분이라도 좋으니까, 돈 안벌어도 좋으니까 그림그리는게 라이프워크로 남아있는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가끔은 그림을 그리는 행위에서 답을 찾는 날도 있으니까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