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운전자가 금수저

ㄹㅇ 겁대가리 없긴 없다

한국에선 감정에 호소하면 전부 다 용서되는거 모르냐? 깔깔

ㅋㅋㅋ
근데 이건 운전자도 ㅄ이라 어느쪽을 더 좆돼봐라 할지도 애매하다....

헬죠센에서 자전거는 죄악이거든욧!

헨펀으로 길막는 짓하는 건 아니고.. 그 사람이 눈 감고 다니다 일어난 사고이고
자전거는 아몰랑 난 도로가운데서 차들을 막든 아니든 내 갈길 갈테야 해서 욕하지

내생각엔 자전거짤은 사고난게 아니니까 열받고 빡치고 개새끼들이지만

사고가나면 바로 과실을 따지기 때문에 운전자입장에서 생각하면 아 ㅆㅂ좆됬다니까

멀쩡하길 바래야지 안그래?

거리뷰 보니까 칠곡 중앙대로 맞네 ㄷㄷㄷ

칠곡이랑 대구랑 같은거야?

ㅇㅇ 북구에 포함될껄?

칠곡은 경북일껄

칠곡은 경북일껄

원랜 구분 되는데 그냥 그렇다 하는 수준이야

칠곡 IC는 대구 칠곡군은 경북

요즘 무단횡단관련된것도 그런식으로 나와??

나 교통사고 난 적이 있는데 나 친 차가 보험사였다. 사고 현장 가려다가 나 쳤음. 일단 무단횡단이니 그런 여부보다 중요한 게 재물(차) 대 사람의 경우는 사람 쪽이 무조건 우세하다. 사고 발생에 대해서 책임을 묻기보단 재물에 대한 피해와 인간에 대한 피해에 대해 후유증이나 보상에서 사람이 유리하다. 차 같은 경우는 재산의 일종이고 얼마든지 팔거나 다시 회복할 수 있지만 사람의 경우는 대체가 불가능하니깐, 그러나 완전 과실은 없어서 아무리 못해도 9:1이나 8:2 정도는 나온다. 차가 무단횡단을 걸고 넘어지면 차에 대해선 운전미숙이나 전방 주시 태만이나 속도 등 깔 게 넘쳐나니까. 무조건 결과를 놓고 비용으로 환산해서 나눈다. 물론 차와 사람의 경우에 한정.

이래서 운전자들이 무단충 극혐이라고 하는거네.

난 참고로 무단횡단도 아니었고, 횡단보도였음. 그래서 과실 없다고 하니깐 사고나면 무조건 무과실은 없다고 주장해서 놀람. 브레이크 밟고 살짝 닿았다고 느꼈는데 2미터쯤 날아가고 전신에 멍 들었음. 전치 4주 나옴. 그래서 저 정도 보니까 진짜 겁난다. 후유증 장난 아닐 듯.

운전은 해보셨남?

운전해봤는데 보행자 과실도 있는데

운전자도 충분히 멈출수 있는 거리인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