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뭣도 모르고 했디가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려고함

기억나는것만 쭉 쓰자면

1. 분위기는 약간 미스테리하고 어두침침했음

2. 게임 자체는 여러 시리즈로 되어있었는데 드라마처럼 순서대로 플레이해야 스토리가 이해되던걸로 기억함

3. 마지막엔 엄청 큰 악마를 봉인하는 보스전이 있었음

4. 남주랑 여주가 같이 있었던거 같은데 남주는 무슨 특수한 고글을 장비해서 평소 안보이는걸 볼수있는 기믹이 있었음

5. 포인트앤 클릭이었음

6. 게임플레이중 기억나는건 무슨 계단을 내려가는 씬이 있었는데 거기서 무슨 아이템을 써서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기믹이 있었음

7. 고인돌같이 세워진 돌에 동그라미를 그리니까 통로가 나타나는 기믹이 있었음

8. 마지막에 악마등장 이벤트때 주인공일행이랑 동행한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걔가 흑막이었던거 같음. 악마 부활시키고 좋아서 막 웃다가 몸이 녹아 죽었던거 같음

9. 악마랑 싸울때 그 죽은놈 시체에서 팬던트 파밍해서 그걸이용했었음. 악마를 클릭하면 팬던트에서 빛이 나와 팔이랑 머리를 휘감아 봉인하는 그런느낌

이걸로 뭔지 알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