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좁아서 담합이 너무 쉬운 게 문제지 가격책정이야 파는 사람 마음대로긴 해

사람도 쓰는 약 동물병원에서도 쓰는데 사입,사용기록도 제대로 관리안한다던데.. 문제많네

아무리봐도 정상적이라곤 생각 안되는데...

병원에 메뉴판마다 이거 얼마 이거 얼마 이렇게 안적혀있잖아. 그냥 치료 받고 달라는 대로 줘야하는데,

이게 정상적인거라고 보냐?

정보비대칭 + 수의사자격증제도가 전제인데,

단순히 시장경제를 논하는 애들은 도대체 뭘 배운거야.

수요-공급에 의한 조정이 있으러면 '완전경쟁시장'이어야 한다는건 상식 아니냐?

아니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과잉진료•담합하는 걸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 댓글 다는 몇몇 놈들이 원하는 자유경쟁시장은 애덤 스미스 이전 시대임?

꼬우면 동물병원 안가고 기변 하던가

그 수의사 진료 수가는 해당 동물이 죽었을때 다시 재구매 비용 × 5배 이내로 해야 한다

지능 낮은 놈들 많네

뭐 그냥 꼬우면 치료 안하면 되지 이지랄 하고 있네.

누칼협 또 나왔다.

증거를 보고도 눈가리는 사람이많네

직장인 커뮤니티 가면 똥 싸면서 월급 받는다느니 월급루팡이니 땡땡이 치는걸로 낄낄 거리자나.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

저런게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드릴 요소인가...

oo항생제 1kg당 비싸봐야 이삼만원(수의사는 일반적으로 더쌈)

병원에서 20~30g 3만오천원

백신도 마찬가지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은 호구임

근데 수의사들도 나름 고충이 있음

자기들끼리 경쟁이 빡셈

공급이 많아진다》가격이 낮아진다 (x)

공급이 많아진다》새로 진입한 사람은 조진다

싯가 ㅋㅋ

애완동물들 다 등록제하고 보험료 내고 수가 후려쳐서 제값에(후려친 가격에) 진료 받읍시다 ㄱㄱ

추천수나 댓글도 없이 익게에서 자극적인거만 뽑아와서 수의사 평균 이런거는 좀 피할때도 된거 아닌가..

개드립익게 제목만봐도 토나오는거 존나 많은데

그거 뽑아놓고 개드립 평균 이러면 어쩌자는거임

개드립하는 수의사들 존나 찔려서 댓글에서 발작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완전경쟁시장 요건중 하나가 정보의 균형임 저건 정보의 비대칭때문에 시장실패 일어나는건데 시장주의 운운하는 새끼들은 부랄따개들이거나 못배운 새끼인거임

아이스크림 담합은 존나 욕할놈들이 이건 왜 쉴드질임?ㅋㅋㅋ

올해부터 동물병원 수의사2인이상은 수의사법 41조에따라 진료비용 게시가 의무이니 참고하자 1인은 내년부터 적용

과잉진료로 돈 뽑아먹겠다는걸 옹호하는 놈들이 있네ㅋㅋㅋㅋ 그럴거면 전통시장 과자는 왜 욕하냐 걔들도 호구잡아서 비싸게 팔아먹은것 뿐인데ㅋㅋㅋ

뭐가 문제인지 이해 못하는 색히들 ㅈ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런들 ㅈㄴ 많아서 뭘 지적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공부잘한집단이면 '일부' 가 될 가능성이 다른집단보단 좀 높아짐

수의사커뮤니티는 데일리벳 벳트너 이런데있음

의사는 전부 보험으로 묶어놓고 정부가 정한거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게 해놓고 왜 수의사는 지좆대로 하게 놔두는지 모르겠네

돈없으면 벤츠 타지 말고 돈없으면 개키우지 마라

근데 동물은 말을 못하니까 적당히 치료하고 보냈다가 죽을 수 있어서

과잉진료가 될 수 밖에 없다고 하긴 하더라.. 그래도 적정선을 지켜야지...

의대는 사람 들여다보는 특성상 정부에서 인원 통제를 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수의대는 인원을 통제할 필요가 있나? 어차피 다 졸업하고 자영업으로 가는거 간호대처럼 설치 원하면 그냥 다 열어줘도 될 거 같은데 그러면 자기들끼리 경쟁 붙을거고

비보험 진료고 많이받는게 능력인거 까진 이해하겠는데 최소한 정찰제는 해야지.

수술은 이미 해놓고 얼마 부를까 고민하면 부르는대로 줘야되나. 당연히 사전고지를 하고 행위별 수가라 해보기 전엔 모른다고 하더라도 예상되는 진료를 미리 고지를 했어야하고.

우리 동네 수의사 분은 돈을 안받기로 유명한 대머리 아조씨임 첫 진료 받앜ㅅ는데 걍 무보수로 해주더라 발톱 다 깍아주고

수가제 방어 못허겠다 ㅋ

림포마가 또 급성이 많아서 저거 또 응급 수술로 대부분 잡히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