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이 더 커지는데 블랙홀이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진 않을 것 같은데

무슨 운석 충돌하듯이 쾅 할수도 없는게 블랙홀이 합펴질려면 결극 서로 공전하다가 합쳐질거고 각운동량이 ㅈㄴ 커지니까 뱅글뱅글 돌면서 흡수당할테니

백색왜성 같은건 둘이 충돌해서 한계질량 넘으면 뭉치긴 커녕 폭발해서 아무것도 안 남기는 경우가 있다는 걸 본거같아서...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많은 영역이라 추정이지만

블랙홀끼리 부딪혀도 물질의 탈출은 쉽지 않을 것임

백색왜성이나 중성자별들은 그래도 부피를 유지할 수 있는, 입자가 탈출할 가능성이 있기에 에너지가 너무높아지면 튕겨나가지만

블랙홀은 애초에 부피가 0으로 물질적인 구조가 완전히 붕괴된 상태고 그 주변은 빛조차 빠져나가지 못하니까 물질도 빠져나갈 수 없는 상태임

그러면 둘이 정면 충돌을 해도 충격파민 일어나지 폭발해서 소멸하거나 하진 않을 듯

ㅇㅎ ㄱㅅㄱㅅ

팅겨나가는것도있구

같이 반죽되는것두 있구

오늘 일요일이잖아

뭐가 빨려들어가야 제트를 방출하는데 일단 들어갈만한 거리에 있는건 다 빨아먹고 제트도 분출했고 더 멀리있는건 아직 안왔거나 궤도가 안정화되서 공전만 함

그건 그 영화 만든사람한테 물어봐야지

현재는 그나마 끼워 맞출 이론이라도 없음??

있긴함

SF가 작가 상상으로 만든건데

그 작가가 뭔 상상으로 그런걸 넣었는진 작가한테 물어야겠지

소형 블랙홀을 만들어서 중력을 이용하여 동력을 만듭니다

걍 개쩌는거 만들어서 이름을 블랙홀로 지었어요

뭔질 어떻게 아니

설정상 내용은 설정 만든 사람한테 물어봐

'알큐비에레 드라이브'

현재까지 실제로 나온 워프 이론중 가장 현실성 있는 방안.

앞쪽 공간은 접고, 뒤쪽 공간은 늘리는 방식.

물론 말그대로 이론이라서

어떻게 접고 어떻게 늘릴지는 미래의 후손들이 알아서 해야지.

비슷한 이론이라 해야하나

공상중 떠드는것중 하나가

태양을 동그랗게, 띄형태로 둘러싸 열에너지를 얻어낸다에서 따온

블랙홀의 어느 임계점을 기점으로 둘러싸

역사다리 구조로 블랙홀이 당길수록 결합이 강해지는 구조로 지어서

중력을 이용해 터빈을 돌린다라는 공상이 있긴함

공간 짜부시켜서 이동

1. 블랙홀을 만든다.

2. 블랙홀의 중력으로 물을 끓인다.

3. 증기로 터빈을 돌린다.

비비고는 만두지

무보단 고구마가 좋더라 나는

형태를 만듬에 있어 공헌을 하는건 사실이지만 쟤네들 만으로는 한참 부족함.

애초에 모든 질량을 가진 물체는 서로 끌어당기는 만유인력이 있고

거기다 아직 뭔지도 모르고 보이지도 않지만 아무튼 막대한 질량을 가진 암흑물질도 있고 하니

그 모든 작용이 얽혀서 은하의 형태를 빚어냄.

아 그렇구나 궁금했었는데 고마워!

결과부터 원인으로 생각하면 너무 복잡하니까 생성된 순서부터 생각해보면됨

처음에는 다 빈 공간에 떠 있는 먼지들이었음

그런데 중력으로 인해 서로 끌어당기면서 모이게 되고 모일수록 빠르게 회전하면서 자전을 하게됨

중력은 물질의 거리가 2배 멀어지면 4배 약해지는데 다시말해 가까울 수록 강하게 잡아당김

그래서 가까운것들끼리 뭉치다보니 은하도 만들어지고, 별도 만들어지고, 블랙홀도 만들어지는거

원래 있던 물질이 뭉쳐져서 만들어진 구조물이니까 주변에 작용하는 중력이 바뀌는건 아님

언젠가 합쳐질거야

지구가 태양도는거랑 같지

도는힘이 있으니까

1. 블랙홀은 중력이 무한대라서 모든걸 빨아들인다.

2. 막대한 중력으로 인해 시공간에 뚫려있는 구멍이다.

대표적인 블랙홀을 생각하는 착각이지.

결국 중력붕괴해서 부피 0인 존나 특이한 천체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