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영어 잘못해서 그러는데 원문에 "벨트에 진입" 한다고 써 있니?

꼭 밀리는 애들이 말에 트집을 잡더라

그래서 지금 컨테이너 벨트랑 바퀴 회전수가 동일 할 수 있다는 말이냐?

문제 자체가 그러한데 뭘 따지는거지?
그럼 넌 저 컨베이어 벨트가 세상에 존재 할 수 있다는 말이냐?
무한한 회전속도를 가진 컨베이어 벨트가??

이상적인 모든 조건에서도,
(흔히 문제에서 나오는 모든 무게는 무게중심에 몰려있다고 가정한다 같은)

컨테이너 벨트와 바퀴 회전수가 동일 할 수 없어.

1=2라는 전제하에 1+1은 얼마일까 라는 문제랑 마찬가지라니깐

이상적인 컨테이너 벨트+이상적인 바퀴로 인해 무한대의 속도로 후퇴하는 컨테이너 벨트를 도입하고
이상적인 바퀴를 도입해서 컨테이너 벨트에서 미끌어지지 않더라도(바퀴도 무한대로 회전)
비행기는 앞으로 간다.

여기서 바퀴와 축간의 마찰력을 들어서 바퀴가 미끌어진다고 이야기 하면,
그 순간 바퀴와 컨테이너 벨트의 속도가 맞지 않으니까 문제가 부정되는데?

+만약 바퀴가 미끌어지지 않는다면 바퀴와 축간의 마찰력은 비행기 전진에 영향을 주는가?
전혀 주지 않는다.
바퀴와 축간의 마찰력으로 인해 바퀴가 느리게 돌려는 힘까지 보정한 마찰력이 바퀴-벨트 간에 작용하니까

못 남.

멍청한 문돌이거나 지잡 공대생 이거나 겠지. 물리 조금만 알아도 절대 못 나는걸 알텐데, 한심

한심.. 물리 조금만 알아서 그래
제대로 알면 문제 조건이 성립 안되는걸 알텐데.

사실 벨트가 죤내 빨리 돌아서 벨트풍에 의해 양력이 생길지도..-ㅅ-;

그것도 전에 얘기하긴 했음
근데 바퀴따라 돌수 있는 벨트가 포함된 문제라면 유체 경계층은 첨부터 무시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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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수는 타이어가 미끌려서 난다는 거고, 그에 대한 설명이 문제에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교수는 "만약에" 라는 가정을 들어서 답을 제시한 것 밖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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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어떤 실험에서도 못 난 비행기는 없었다" 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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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끌어진다가 굴러간다고 보이면 니 눈이나 머리가 이상한거야

미끌어진다와 굴러간다는 엄청난 차이다. 미끌어지지 않는다면 결코 컨베이어 벨트 위의 비행기는 날 수 없다. 아무리 엔진 추력이 좋은 비행기라도 그 추력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컨베이어 벨트는 무한한 힘과 속도를 갖고 있다는 설정이다. 그러므로 바퀴의 저항이 아무리 약하더라도 힘이 무한이기 때문에 비행기를 움직이지 못하게 잡아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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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게 바퀴가 미끌리니까 가능한거라고
바퀴가 미끌린다는 설정이면 브레이크만 꽉 잡고 있으면 이륙 하지!!
브레이크 잡고 있으면 바퀴 회전수는 0, 컨베이어 벨트도 0. 그럼 미끌리고 있으니까 비행기는 앞으로 갈테고 이륙하지
바퀴가 미끌리면 얼마든지 이륙 가능하다니까?

기계공학부 학생이 공감합니다.
런닝머신 사람들 안사용해봣나-_- 런닝머신뛸때 바람이 휘날리디?

러닝머신에 자전거 앞바퀴만 올려놓고
페달 밟으면 앞으로 안가겠네?
기계공학이면 역학 할텐데 역학이면 계를 잘 구별해야지.

어 런닝머신이 자전거보다 더 빠르면 안가

정확히는 자전거 앞바퀴 속도보다 런닝머신이 더 빠르면 안가

가긴 왜 안가니
뒷바퀴가 밀어내는데

자전거 앞바퀴 속도외 런닝머신의 속도가 똑같으면 안 간다니까? 0.000000000000000000000001mm라도 전진하려고 하는순간 앞바퀴와 런닝머신의 속도는 무한에 가깝게 수렴하고 앞바퀴나 런닝머신이 터지던가 안 터지면 시간이 정지에 수렴하기 때문에 안가.

그래 그럼 그걸 이 문제에 적용하면 되겠네.

문제가 성립되지 못한다고 스스로 말하는거나 마찬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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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퀴가 미끌린다는 소리지.
벨트가 아무리 좆빠지게 무한으로 회전해도 타이어가 미끌리면 말짱 꽝입니다를 써놓은건데 이해 안되세요?

이 교수는 본인이 이상한 가정을 집어넣었다.
마지막에 보면 비행기를 잡아 두려면 비행기 추력보다 몇십배 큰 힘을 내는 컨베이어 벨트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건 현실에 없다
라고 했지.

반대로 얘기하면 비행기 추력보다 몇십배 몇백배 큰 힘을 내는 벨트가 있다면 잡아둘 수 있단 얘기고

교수의 얘기는 바퀴의 속도가 어느정동 빨라지는 순간 벨트가 그 속도를 못 쫓아 온다고 지 멋대로 결론을 냈다

근데 전제는 벨트가 100% 속도를 쫓아간다 이므로 비행기는 못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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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과 별개로 교수가 가정한 부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 뿐이다.
가정을 해보자면 바퀴가 미끌릴때 바퀴가 부셔질것이기 때문에 비행기는 이륙 못한다가 맞지 않냐?
교수는 지 편한 가정만 해놨다는거지.

글을 잘 읽어라 무식아. 바퀴에 의해서 (대부분) 사라지므로 비행기 추력보다 몆십배 큰 힘의 벨트가 있어야 잡을수 있다고 되어 있잖아.

(완전히) 사라지는거랑
(대부분) 사라지는거랑은 천지 차이다 무식아

그리고 그런 벨트가 존재한다고 할 때부터 비행기가 이긴거라고? 교수 맞냐? 이런 비 이성적인 결론을 내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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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 교수가 멍청이지. 위에는 실컷 수식 써놓고 벨트의 힘이 바퀴에 대부분 전달되고 비행기에 전달되는 힘은 굉장히 미미해지기 때문에 벨트가 엄청 좋아야 한다고 해놓고
밑에는 특정 힘을 넘어서면 미끌어지기 때문에 (마찰이 0이 되기 때문에) 상관없다?

지가 지 글을 부정하네? 바퀴와 베어링의 마찰이 0 인데 어떻게 비행기에 힘이 전달 된다는 거야? 모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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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실험하냐 애초에 그런 벨트가 존재할수가 없는데. 답답하네. 그냥 지가 틀렸다고 하던가 아닥하던가 끝까지 정신승리 오지네.

응. 교수는 바퀴가 미끌린다는 전제를 깔았으니까.
그럼 무한대의 힘과 속력에서도 날아갈 수 있는게 맞다
그런데 바퀴가 부셔진다는 전제를 깔면 어떻게 될까? 난 못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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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바퀴가 미끌리지 않으면 비행기는 못 나는게 맞는데?
교수한테 다시 조언 구하고 올래? 바퀴가 안 미끌리는데도 날 수 있냐고 말야
엔진 출력은 유한이고, 벨트 출력이 무한대이기 때문에 날 수 없단다. 바퀴가 굴러가는데 저항이 아무리 작더라도 상대방이 무한이라면 저항도 무한이 되기 때문에 유한이 이길수가 없지

본인이 인용한 글에서 마찰력을 벗어나는 힘을 설명하고 있는데 무슨얘길하는거야... 말을 못해주겠다 유딩도 아니고 손놓음 ㅅㄱ

해당 교수는 문제의 논지에 정지 마찰력과 운동 마찰력을 포함시킨거고 내 해석 논지는 저딴 벨트가 존재한다면 바퀴 마찰력 자체도 무한하다는거임
근데 말야 논문 아니 보고서를 써도 인용문은 읽고서 쓰는건데 저 교수 글 읽고 이해는 한 담에 인용한거겠지?

애초에 문제가 뭐임? 처음봄 ㅋㅋ

잘 생각해 비행기의 추력은 바퀴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엔진에서 나오는 공기를 밀어 내는 힘이라서

바퀴는 컨베이어 벨트 힘을 상쇄시킬 뿐 즉 마찰력을 줄여주는 베어링 같은 역할을 할 뿐이라는 거야

즉, 바퀴가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돌아가는 속도는

컨베이어벨트 속도 + 비행기 추력 속도이기 때문에 비행기는 앞으로 전진 하는거야

그냥 여기서 논쟁했던거 가져왔더니 논쟁 재점화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래쪽 글에 있었는데
라면 과 라멘은 다르다? 같다? 라는 내용으로 병신배틀했었음

라면/라멘이 같은거냐 다른거냐 이거
라멘이라 하면 그냥 일본식 라면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사회성 떨어지는 익게이가계속 걸고 넘어져서 싸움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