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라멘 같은거냐 아니냐

A와 B가있으면

화염방사기에 맞으면 몸이 녹아내리고 파괴되서 죽는다, 하지만 대게는 몸이 녹아내리기도 전에 순간적인 열기에 의해
호흡기관을 더불어 중요기관이 파괴되고 즉사한다

라는 대전재가 있으면

A는 "물론 화염방사기에 맞으면 몸이 녹아내리고 죽게되지만 보통은 몸이 녹아내리기도 전에 열기에 의한 호흡기관파괴로 사망한다" 라고 주장하는데

개드립 좆문가 B는 "화염방사기는 호흡기관 파괴에 죽는다, 따라서 숨만참으면 산다는말도 틀린말이 아니다"

이딴식으로 말함
시발새끼들 숨못쉬게 코랑입을 쳐막아버린다음 화염방사기 갈겨줘야 "아~시발 숨참아도 화방에맞으면 죽는구나"할새끼들임

불에 타죽는 놈들보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는 놈들이 더 많다는 데 뭘 시바 ㅋㅋㅋ

그게 사실이긴 한데 불맞는다고 안뒤지는게 아니고 ㅋㅋㅋㅋㅋ

응 너도 한번 숨 참아볼래? 화방 갈겨줄껭

빽스텝은 모두가 ㅇㅈ한 명제아니냐

병신인 문제에 뭐에 열받길래 이렇게 화를 내고 계세요 중요한 문제들에나 신경 쓰시지

신경쓰고 있음. 내 짜증의 대상은 인간들이지 저 병신같은 문제가 아냐 이미. 다음 땅개.

시츄에 논쟁거리가 어딨다고 자꾸 시츄를 찾아 미친놈드라

세상에.. 개드리퍼가 시츄사건을 모르는건 아니지?

삐빅 다시 논쟁거리가 될 댓글입니다

아냐 이미 위 댓글에서 싸우고 잇음 ㅋㅋ

삐빅 그분들은 어쨌든 비행기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벨트가 존나게 빠르게 돌아간다고 생각하십니다 가정이 다르니 언급가치가 없습니다

라면과 라멘은 같은 것이다 vs 라면과 라멘은 전혀 다른 것이다

살짝 설명을 해주자면 상대속도가 0일수가 없음. 문제는 바퀴속도=컨베이어벨트 후퇴속력인데 바퀴 자체에 브레이크 밖에 없는 상황에서 비행기의 추진력은 자동차와는 다르게 제트엔진으로 나오기 때문에 비행기가 이륙을 시도하자마자 이미 비행기는 상대속도가 올라가기 시작함. 기계공학교수가 부가적으로 설명했듯이 컨베이어 벨트가 비행기 바퀴를 잡아 둘 정도의 마찰력을 발생시키려면 비행기 바퀴의 속도

이륙을 시도하자마자 상대속도가 올라감
그러나 이륙을 시도하자마자 굉장한 기세로 벨트가 회전함
그럼 상대속도가 0 아님?

본문은 바퀴회전속도랑 벨트속도랑 정비례 한다고 했는데 벨트가 그걸 상쇄하려면 더 빠른 속도로 돌아야 되서 안됨. 그보다 닉이 익숙한데 내가 예전에 축구공 까지 언급하면서 설명해 준 애 아니냐??

축구공은 뭔지 모르겠는걸?
정비례 한다는게 무슨 의미야?

http://www.dogdrip.net/113714133


너 맞네 이자식아 저번에 그리 설명을 했는데 아직도 납득 못함??

바퀴가 미끌리면 이륙한다는 부분은 이해했는데?

뜻밖에 재회 ㅋㅋㅋㅋㅋ

그래서 호주의 한 대학은 이 문제를 낼 때 전제조건을 걸어서 냄. "컨베이어 벨트의 후진속력이 비행기를 땅에 잡아둘 정도의 속도가 있다는 가정하에 (그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더라도) 비행기는 날 수 있는가?"

여기서부터 비행기가 못 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성립되기 시작함

이런식으로 자세한 전제를 걸어줘야 성립되는 답을 전제 그딴거 필요없고 내가 볼땐 이래서 맞아! 너네 공부못하는 병신! 빼애액! 이러고 나오니까 키배가 끝이 업ㅈ

없지

컨베이어 벨트 속력이 무한대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해도 날 수 있어. 왜냐하면 컨베이어 속도가 계속 올라가면 어느 시점부터 타이어 그립이 풀려서 미끄러지거든. 그러면 그냥 드리프트 하면서 앞으로 전진 가능해.

그건 그거대로 전제를 걸어야겠네 ㅋㅋ

그러니까 문제의 전제조건이 컨베이어벨트는 무한한속도로 돌수 있고, 바퀴도 또한 그렇고, 그렇게 되는데에 어떠한 부차적인 방해요소도 없다는게 전제 아냐? 그냥 그렇게 된다고! 현실적인 요소를 집어넣지 말고 문제 안에서 그렇게 된다는 가정하에 생각하는거 아니었어?

아니 근데 정지마찰계수가 1.0을 못넘는건 그거대로 이상적인 조건이거든. 즉 실제로는 이상적인 조건하에서도 타이어그립은 한계가 있어.

타이어 그립에 한계가 없다고 가정하면 어떻게될까? 바퀴가 아무리 빠르게 움직여도 멀 ㅡ 쩡한게 있다고 가정하면?

상상 가능한 이론상 가능하고 실제로 못만드는 타이어도 정지마찰계수가 1.0 즉 비행기 무게(질량에 중력가속도 곱)이상의 출력이 비행기 엔진에서 나오기 시작하면 왜 레이싱게임 급발진 할때 바닥에 스키드 마크 만들잖아? 그거처럼 미끄러지면서 전진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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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마찰계수 1.0 이상 뽑을 수 있는 타이어 소재는 우리 우주의 설정으로는 만드는건 둘째치고 상상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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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계가 업는걸 만들려면 타이어가 아니라 톱니바퀴식으로 만들어야돼

헬기랑 비행기는 작동원리가 달라...

헬기는 땅이고 비행기는 날개인게 틀린거 아니냐

컨베이어 벨트가 헬기의 뭐로 대체되는데?

주원리 틀린건 아는데 프로펠러에서 유체이동이 발생하잔아

헬기는 위에 달린 로터가 양력 발생장치인데 반해서
비행기는 앞에 달린 프롭은 단순히 양력이 발생할 수 있는 속도를 만들기 위한 가속장치야. 한마디로 헬기 위에 달린 날개는 속도를 내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뜨기 위한 장치라고 보면 돼. 이게 헬기가 속도가 비행기보다 느린 이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