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니가...

선동아닌데

맞는데.우리 부모한테도 내 담임선생이 촌지달라고 그랬어.안주니까 나 괴롭힘

숙제 안했다고 다른애들은 깜지 1장쓰고 끝이었는데 난 쓰지말래.대신 빠따맞으래 맞았지.

맞고나서 남으래.7시까지 교실에 남아있다가 지 퇴근할때 되니까 와서 집 가랬었다

걍 니가 띠꺼워서 그런건 아님??

둘다일순있지만 내가 띠껍기만해서 괴롭힌건 아닐거임

선동하는 거에 빡치면?

선동열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니가

복동하지마?

어디가??

90년대 까지 있었는줄 알지?

2000년대에도 저런 쓰레기 있었어.

당한게 있으니까 뭐... 90년생 세대도 거의 끝물로 당했고

내가 지금 50 60대들 한태 반감 있는 이유의 시발점도 학교였음. 맨날 술처먹고와서 학생한태 뺨갈기는 선생이 있었지

와ㅁ시발;; 초2운동회때 엄마 누나가 앞에서 나 보고있는데

담임쉑이 나 빰때림

그것도 존나쌔게 갈김ㄷㄷ

때린 이유가 씨벌 줄 맞추는데 뒤 돌아봤다고 때렸다

어흑..13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네

ㅈㅅ 넘 흥분함

니가 얼마나 지랄했으면 엄마누나가 보고있는데도 쳐맞았겠냐ㅉㅉ

뒤 돌았다고 때렸는데??

해도 된다. 교사새끼들 돈봉투 똥구멍으로 찔러주기 전에는 어찌나 개 좆같이 굴던지

여기 나이많은 틀딱들 많아서 저거 생생하게 경험한 사람도 많을듯

90년대생들은 안맞은 애들이 더 드물지 않을까

안맞고 컸냐 ?

응... 90년 후반까지는 맞았음...

나도 고1때까지 이유 없이 맞았어ㅠㅠ 안 때리는 참선생님들도 많았는데

난 91년 생인데 초3때 담샘이 체육선생은 아닌데

체육쪽 좋아하고 그쪽으로 사람들을 아는선생였음,

근디 시벌 뭐 좀 잘못 하나하면 차렷하게 한다음

와사바리존나거는데 맨날 넘어지더라

스토리1 그때당시 축구 상식이 없는데 미드필더 자리였음 적팀에가 드리블 치고 오는데 맨투맨으로 달라붙다가 같은반 친구가 멈추라고 하길래 멈췄는데

선생이 수비하다 멈췃다고 엎드려 뻗친다음에 발 와사바리 존나검

스토리2 교실에 바닥에 종이팩이 열린

우유가 있길래 선생한테

어케하냐고 물어보니깐 나보고 치우래

근디 일단 주인이 치워야할꺼 같아서 그 주변 애들 주인 있는지 알아봄 있는데 지가 치우기 싫다고하고 또 옆에 있는애는 선생이 나 시켯다고 나보고 치우라함 그걸로 얘기하는데 종치고 선생오더니 왜 안치웠나고 하면서

와사바리검

선생이라 부르기도 역겹네

ㄹㅇ 폐지는 왜가져오라는거냐?ㅋ

가서 죽여 ㅋㅋ

나 아직도 잊지못하는게 초등학교 3학년때

반장이랑 나랑 교과서를안가져왔는데

반장은 꿀밤맞고 나는 뒤에가서 엎드려뻗쳐있다가

무릎땅에 붙였다고 발로 차임 엄마한테 말하니깐

다음날 학교다녀가시고 그이후로 담임이 나한테도 존나잘해줌..

개씨벌새끼...

난 실내화주머니 안가져왔다고 교실 밖에 벌세웠어

난 어린 마음에 실내화 주머니 없으면 존나 큰일나는건줄 알았음

울 엄마도 나 그렇게 당한 후로 화장품 셋트 하나 사다드렸었대...

나도 나중에 나 괴롭히는거 촌지때문인지 암 ㅋㅋㅋ

지금 남녀문제도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