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저게 버니어였다는 걸 알아낸게 진짜 신기함

ㅇㅇ

직접 찍어본 사람들이 되게 비슷하다네

어린아이의 두개골이라서 가능한거같음

나도 예전글에 이글 그대로 의문 제시했는데 특정 브랜드는 내구성도 있나보더라

근데 고등학교 단위에서 버니어캘리퍼스 써봤자 초심자용 수준일건데 뚝배기 깨는게 가능한지는 의문

전자식 아니면서 정밀도가 떨어지고 투박한 물건이 강도도 높을거긴 함..

전자식 말고 눈금만 있는거중에 크그좀 크고 튼튼한 건 사람 머리 찍으면 충분히 그럴만하긷할듯

아닌디 하지말고

너도 찍어봐

일로와

오히려 정밀측정 도구는 강도도 좋다..

개물렁거리는 알루미늄 쓰지 그럼

6살 때 특정기억은 기억나지 않음?.. 어디 놀러가거나 충격받거나 그런것들은 기억나는데

어렴풋이 기억 나는거면 몰라도

정확하게 아 그게 버니어켈리퍼스였어!

이렇진 않지

심리학용어중에

만들어진기억이라고 찾아보셈

그리고 어릴때 성폭행 당했던 애들

상당수가 자신이 어릴때 외계인에게 납치되었었다고 기억했다고함

기억이라는게 그렇게 정확한게 아님

만들어진기억은 나도 경험해봤지 ㅋㅋㅋ ㅅㅂ 뭔가와본듯한 느낌

들어 본것같은 노래

심리학 어설프게 아는거 같은데..

만들어진 기억은 피암시성과 관련된 개념이고 오히려 심리학에선 가장 최초의 기억은 4-5살인 경우가 많으며, 감정적인 에피소드가 첫 기억에 해당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저런 위협적인 상황에서 사람은 가해자의 얼굴은 기억 못해도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흉기 등의 무기는 또렷히 기억하는 흉기 주목 효과라고 있다.

너 말대로 저 기억이 잘 못 됐을 수 있지만, 단지 6살이라는 이유로 부정하는 건 개소리임. 오히려 저런 위협적인 상황을 기억하고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무기를 기억한다는 건 심리학적으로 신뢰가 가는 얘기다.

심리 전공함

피암시성이니까 저 글을 보고

“아 그러고 보니까 그 형 손에 든게 버니어였어!” 이러고 만들어진 기억일 수 있다는거지

그럴 수 있는데, 그게 저 말이 거짓이라는 근거는 못된다고.

그렇게 따지면 너의 어렸을 때 기억은 모두 만들어진 기억이라고 누군가 주장할 수도 있는거임.

무슨말인지 알겠음

맞아 내가 너무 오버했네

근데 난

저 말 자체에 진위를 이야기하고 싶었던게

아님 저 댓글 마지막에 나중에 알고 보니 버니어였음

이게 너무 작위적이니까 이야기한거지

86년생이

91년에 일어난 일을 자세히 기억한다고? ㅋㅋ

당시 6살인데? ㅋㅋㅋ

라고 너가 쓴거야. 이건 저 버니였다는 말의 진위를 이야기한 게 맞아. 갑자기 진위 여부를 말한게 아니라는건 너가 쓴 댓글을 망각한가야.

너가 지금 한 말대로 저 말투가 너무 작위적이라서 못 믿겠다 했으면 나도 댓 안달있어 근데 무슨 심리학 용어 들먹이면서 그게 근거인 마냥 학술의 신빙성에 기대서 너만의 주장을 펼치는건 너무 치졸해 보이잖아? 심지어 근거로 쓸 개념도 아닌데 말이야.

니가 몰라서 처하는소린데 난 32년전똥물에 빠저죽을뻔 한거 아직도 토시 하나안틀리고 다말할수 있고 아직도 기억이생생해

댓글 이 아조씨 아니에요...

난 기억 할 수 있다 했는디?

야 너가 틀렸다 인정하고 도게자 박자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난 아주아주 어릴때 기억이 꽤나 잘 난다 물론 한달전일은 잘기억못한당

85년생인데 5살 때 어머니한테 2천원 받아서 이발하러 가다가 대문앞에서 교복입은 양아치들 한테 붙잡혀서 삥뜯긴 기억 있다. 뭐라고 말했는지도 기억나고.

나같은 경우는 몇 살 때였는지 기억하는게 3살, 4살, 5살 때 이사를 다녀서 배경으로 몇 년도였는지를 알 수 있음. 그래서 3살 때 있었던 몇몇 이벤트들을 기억 함.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8439&cid=59039&categoryId=59044

심리학 용어 하나 찾았다고 신났누

난 어릴때 어머니 아프셔서 약사러 가다 삥뜯길뻔 했음..

너 얼마있냐? 이래서 어머니 약사러 가는돈밖에 없는데요 하니까 그래? 그냥 가라 이래서 얼른 갔음

84년생인데 88올림픽 입구에 놀러간거 아직도 기억난다

그리고 90년도에 할머니 돌아가실때도 기억나고

특정기억은 단편적으로 나지

아니 기억 자체를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기억속의 디테일을 이야기 하는거임

나도 서울랜드에서 고릴라 인형보고 정신팔려서 미아됐는데 아저씨가 찾아준거

유치원 캠프가서 친구 하나가

바나나 먹다가 바지에 똥싼거 기억나

근데 지금 나는

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잖아 ㅋㅋ

할머니가 무슨옷입고 있었는지

88올림픽 입구에 뭐가 있었는지

확실히 기억남?

위에 써 놨는데 저 상황에서 버니 정도는 기억할만 해. 아니 오히려 저 상황이 사실이라면 기억할 확률이 높아.

너도 고릴라 인형 기억하고 바나나 기억 한다고 써놨는데 그거보다 기억 할 확률 높은게 위협 상황에서 위협이되는 흉기 및 무기야.

그만 우겨..

그냥 사과하자. 감정적인 글이었다면 정상참작 해줬는데 학술용어 들먹이는 건 좀 그렇다

더군다나 '이제 보니 버니어였음' 하는 쟤도 주작일 가능성이 있어

86년생 91년일이라는 거 없는데

그런 경험 있다고만 적혀있지

난 4살때 기억도 많아

나는 4살때 아주 어릴때(1살이나 2살이었을껄) 포도먹었던 기억을 했던 것을 기억함

장롱 위에 올라간 거랑 재봉틀 뒤에 숨었다가 잠들어서 아버지가 찾았던 것

4살때 기억은 좀 단편적이지만 많고 5살때부터는 아주 선명하게 대부분 기억함

그 때의 했던 행동에 대한 감정,생각들 전부.

5살때 동네 애들이랑 싸우러 다닌거랑 친구들이랑 멀리까지 놀러다니고 놀이터에서 놀고 여기저기 부모님이 주말마다 놀러다닌 지역부터 다 기억 함

저 86년생 아재는

91년도라고 말한적은 없음 ㅋㅋ

90년대 초반 본인 잼민이 시절을 얘기한것일뿐임

그렇네 ㅋㅋㅋㅋ 오히려 6살이라고 자기가 읽은 것 처럼 기억을 만들어 버렸누 ㅋㅋㅋ

이게 만들어진 기억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다섯살때 몇몇기억남 서울어린이대공원갔었을때나 유치원입학식이라든가

강렬한 기억은 유아시절도 남는거있긴하더랑

나도 엄마는 배추캐고 나는 달팽이 레이스 했다고 말하니까 그게 서너살때일인데 어케 기억하냐고 신기해 하더라고

고딩들이 끌고간건 꽤 강렬한기억맞을듯 심지어 6살이고

나는 2살 3살때 기억도 나는데

아주 단편적이고 충격적인 사건들은 그때부터 기억잇는거아님?

나도 2살 한살때기억있음 ㅋㅋ 장면장면으로 ㅋㅋ 그얘기하니까 엄마 개놀램 ㅋㅋ

86년생 아재는 본인 어린시절이야기말한건데 뜬금없이 91년도는 왜나옴? 잠수타기전에 도게자는박고 타자구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