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말인지 모른다면 여기부터 읽고 ㄱㄱ
https://www.dogdrip.net/dogdrip/408841569?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0%9C%EA%B5%AC%EB%A6%AC&page=1
개구리소년 사건의 살해도구를 알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으나 글쓴이가 표시한 학교들은 모두 사건 당시에 없던 학교로 판명 나며 관심이 흐지부지 됐음
그런데 댓글에서 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등장함
사실 글쓴이가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은 당시 와룡산이었으며 모두 개발때문에 와룡산을 깎고 생긴 땅에 지은 학교라는 것. 그리고 와룡산을 깎기 전, 즉 당시 와룡산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글쓴이가 주장하는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고등학교가 하나 존재한다는 것.
글쓴이는 현재 네이트판에서 새 글까지 작성하며 버니어캘리퍼스가 살해도구가 맞음을 주장하고 있고, 댓글에선 본인들이 직접 도구로 종이 박스에 찍어보고 개구리 소년 흉터와 유사하다는 사진 인증이 올라오는 중
https://m.pann.nate.com/talk/366424223?currMenu=ranking&stndDt=20220602&page=1&gb=d
출처: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474790783
이번 이슈의 결말은 어떻게 되려나?
참고) '개구리소년' 추정 유골 발견 장소
그 와중에 베댓 중...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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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털
진짜 고딩이 한짓이면 아직도 40대 후반~ 50정도 일텐데 주변에 멀쩡한척하고 돌아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니 좀 소름돋긴하네.. 안그래도 저기서 멀지않은곳에 사는디
고양고양고양이
저런 사이코패스들은 이미 감옥에 가있거나 뒤졌을확률이높음
이춘재보면 감옥가있었지
유잼생활
싸이코패스 아니고 우발적 살인이면 아직도 주위에 있을지도..
RottenRod
이쯤되면 돼지머리뼈라도 찍어보는놈 나와야지
level급발진
와 회사에 600mm,130mm 버니어 쓰면서 장난치는데 이제 못하겟다
삼일한처리기사
예전에 봣을때 살해도구 용접망치라고 봣었는데 아니야? 버니어 진짜 몇명의 두개골 부술정도로 강하진 않을텐데 날카롭긴해도
개드립굉이
두개골중에 부숴진건 없음.
찍힌 자국만 다 있지
삡뺩뿁쁌
ㄷㄷ
씹덕아닙니다
용접망치는 찍는부분이 얇은반면
시체두개골 찍힌부위는 직사각형의 모양을 띄고있음 버니어로 찍은듯이
렙에잠이올까
범인과 도구를 특정해 놓고 추리를 끼워 맞춘거라 신빙성이 없음
병신판별기
ㄹㅇㅋㅋ
본드 환각상태에서 애들을 쫒아가 살인을해? 야산에서? 당시 고딩이 들고다니는 싸구려 버니어로?
애들 치다가 버니어 잡은 손부터 먼저 아작날듯
개붕이A
죽이는건 밟거나 돌로찧어죽이거나 다른수단이었어도 쾌락적 단순가학 도구로서 버니어로 대가리 찧은거같은데
렙에잠이올까
그렇다면 상흔이 수십군데 남아야하지
개스키
도구 특정 하고 당시 시대상 반영했고 사이코패스(혼자 어린애들 다섯을 죽이기 힘듬) 일반인(다수)가 뭣때메 어린애들을 죽였겠는가 = 본드 흡입으로 환각상태인 버니어를 가지고 다닌 공고생 으로 특정했겠지 재미로 읽어봐도 흥미로운 추론이긴함
pk
댓글중에 막짤 베댓으로 심리학이니 너는어쨋니 나는어쨋니 싸우는건 이해안되네
진위여부 알수없음으로 끝나는 댓글인데 제삼자가 진짜니 가짜니하는게
투자권유자문인력
저당시 고딩이면 상당히 가능성있다
dpddpd
이거 공론화 되서 수사시작해서 범인 특정되면 잡을수 있는거임? 공소시효 안지남?
지사쯔
공소시효 지낫을걸?
그래서 화성살인사건도 그 사건자체로는 처벌못햇고 다른 사건으로 깜빵가잇엇는데 가석방 못하게 바뀌는걸로 끝난거아니엇나
유잼생활
상당히 가능성 있는데?
장위동김폐인
확실히 근거있어보이는데 그때도 뭐로 내리찍었는지 확실치않다고 했었는데 ㄷㄷ
파이토치2
네이트판 형사빙의 토나오네 수사기관이 다달려들어서 10년넘게 수사했는데 못잡은걸 뇌피셜로 찌끄리는 수준
지사쯔
정보) 실제로 유영철을 잡았던 건 경찰이 아닌 성매매업소 업주, 즉 일반인이었다
krrr
대한민국 견찰보다 나을수잇어 광수대랑 각 지방 경찰청 엘리트 말고 ㅋㅋㅋ
개미친개미
경찰 군인 등이 대대적인 수색을 했는데도 당시에 시체조차 못찾았음. 시체위치가 와룡산 깊숙히 있던것도 아니었는데 말야. 시체찾았을때 현장감식도 안했는데 뼈들을 포대자루에 담아버리기도함.
신창원 탈옥사건도 세번을 놓치고 나서 가스수리기사의 제보로 잡은거고.. 수사기관이 개판이였다는 말임.
헛소리조무사
정보) 그때당시 수사기관 범인못잡으니 애먼사람 고문해서 허위자백받음
미안해요병진이형
저 사건 시신이 몇년뒤에 나온지 알면 저말 못하지
逍遙遊
경찰 수사대보다 네티즌 수사대 수사력이 더 높으니까...
물개양
저 당시엔 경찰 없었음 합법깡패만있었음
노농
수사기관이 제정신 차린게 얼마 안되었을걸?
돌돌돌돌스
당신은 한국경찰의 수사력을 믿는 시민이군요!
데바데홍보대사
이 놈은 지가 위급할 때 여경와야함
츄릅
버니어 살짝 벌리고 고정하고 뒤로 찍으면 ㅈㄴ아픔 도끼수준임
멍몽이
너 어떻게 아는거야.....
년차대출갚는중
근디 버니어로 살해했다한들 범인잡을수있음?
아멘
뭘하던 삐딱하게 보는 애들 구형 버니어로 한번 찍혀봐야 아 뚫릴만 하겠구나 할듯 애들 두개골도 상당히 약한편일텐데 또 의대생 사건때 숲속친구들된거 까먹고 고나리질 하는거 좀 많이 역겨운듯
좋은사람이었으면
처음부터 버니어로 죽이려고 마음먹고 했겠냐
그냥 손에 들린 만만한 도구가 버니어니까 그거로 장난스럽게 치다가 한 애가 죽었고 그다음은 다 죽여서 입닫게 한거겠지
krrr
진짜 그런놈들이 전두엽에 문제가 잇다는 아이 사례가 커서 된거겟지
미안해요병진이형
버니어 썰이 사실이라면 그런상황이었을거 같음
그냥 햄스터 갖고 놀듯이 한거지
뀨랴
그치.. 이거지
처음부터 죽이려고 했겠냐고
어쩌다가 애 하나가 죽어서 그렇게 됐을 확률이 높겠지.
허닭과팬탠
지랄을 하고있네 ㅋㅋ 찍어봤더니 비슷하네?? ㅋㅋㅋㅋㅋ 에라이 병신들아 저기 동원된 전문가 인력이 몇명인데 방구석 판병신들이 뇌피셜로 지껄인거에 선동되고있어
단소단추
전문가가 몇명인데 ?아직도 흉기조차 모르는데?
당시 전문가들조차 지껄인게 다 뇌피셜이다
허닭과팬탠
일반인이 못보는 증거까지 전부 종합해서 그분야 전문가들이 결론낸걸 뇌피셜이라 하네 ㅋㅋ
그사람들도 결론못낸 흉기를 무슨좆같은 생각으로 결론짓고 그걸 쳐믿고앉아있는데?
정민이 추종하는 병신들이랑 다를바가없다
미안해요병진이형
전문가들은 수사의 전문가고 범죄자에 대한 전문가일 순 있는데 전문가 직함 달고 있다고 자기가 경험해 보지 않은 분야까지 다 알 수는 없음
씹덕아닙니다
저 당시 수사력 수준이면 딱히 믿을만하지않는데
괜히 엄한사람 잡아다가 족쳐서 허위자백받고
실적때먹던 시절인데
평택국
쟤네가 지네손으로 증거 다 뭉게놔서 수사도 제대로못했음
3대500g
근데 고딩일진들이 삥을 뜯으면 뜯었지 아이들을 저렇게 무참히 살해한다고? 말이되나ㄷㄷ...
krrr
생각보다 미친놈들 많아
3대500g
개무섭네... 나 어릴때 삥뜯던 형들은 그래도 착한편이었구나
krrr
7080년대 청소년범죄만 봐도 지금보다도 흉악한놈 많음.
몰래깐만두
그 때는 대중매체가 발달을 안해서
몰랐던거지
야생의 시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