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서윗 한남이 탄생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때는 강간 쳐도 대충 입막음 됐고

강간당해서 결혼한 경우도 많음

딴건 몰라도 산에서 섹스하는거 봤어

빨리 썰좀풀어줘

한명이 안타깝게 갑자기 죽어버렸고

본드빠는 미친 것들이 후횐이 두려워서

나머지 다 죽이고 묻었다고 보면 될거 같음

80년대 범죄기록중에 중딩 2명이 국딩 돈 5천원 뺏으려고 애 다리 아래로 유인해서 때려죽이고 암매장한 건도 있더라. 처음에 기절한 애 묻다가 애가 움직이니까 더 때려서 묻은 다음 그 위에서 자근자근 밟아서 마무리.

여러개 말해서 특정불가일듯

F 이렇게 생긴 길이 재는 도구

노기스 라고도 부르는거

그알보니 용접망치가 맞는거같음. 흔적이 더 자연스러움

똘마니애기도 있었으니까

저글은 그냥 선동 하기위한 글임 개구리 소년이 죽은 날이 지방선거일임

개구리소년 친구가 비명소리는 들었음

근데 5명나 되는 애들을 몇명이서 본드불고 애 죽이고 바로 묻는다? 그걸 30년 넘게 함구 한다고? 그게 이상한점임

유골 발견된곳도 수풀이 우거진 곳이고

프로파일러들도 계획+우발적 범행이라고 하고 범인은 1명이라고 하는데

아직 오리무중임

견찰놈들이 그때 현장훼손을 너무해서 좀 안타까움

뾰족한부분으로 정수리 정확하게 존나세게 내려펴야 죽스하지않을까싶음

애들이 죽은 건 사실이고

두개골에 상흔이 남은 걸로 봐서 타살인 것도 거의 사실이고

그럼 누군가가 죽이긴 죽인 거겠지?

고딩 여러 명이 입을 맞추는 건 어렵고

성인 여러 명이 입을 맞추는 건 쉬울까?

정황 상 누군가 여러 명이 살해했을 확률이 높은데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 같은데...

그리고 고딩들이 본드불러 왔다고 했어도

다같이 동시에 안 불고 망보는 애가 있었을 수도 있고

본드불기 전일 수도 있고

본드불고 나서 시간이 지나서 어느 정도 멀쩡해졌을 때 애들을 발견했을 수도 있잖아.

왜 무조건 모든 인원이 본드에 취해있을 거라는 가정이지?

거기서부터 잘못됐다고 생각해.

그래서 그거 의심하는 댓글도 있더라

형들이 시켜서 무서워서 애들 묻은거 아니냐고

옛날에는 많이들 그랬음 취해서 사고 칠까봐 나무에 묶어놓고 본드 불기도 하고 취해서 오토바이타다 뒤지고

똥은 익게로..

한강의대생은 팩트로 다 반박됐는데 개구리사건은 견찰들이 초동수사좆같이하고 증거 다 훼손시켜서 흉기가 뭔지도 모름

애초 논란이 된 켈리퍼스자국 관련 글은 범행도구와 범인을 특정하고 글을 쓴 것이기에 신빙성이 없다. 라는게 내 생각이다. 그리고 두개골에 난 상흔을 캘리퍼스라고 특정지을 수 있다면 그 정도를 수사관들이 찾아내지 못했을까?

본드를 빨고 헤롱거리는게 무슨 대마초피우고 사람들이 헤롱거리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본드빤놈을 실제로 본적 없으면 그런 말 못할꺼다.

용접 망치가 살해도구라고 하지만 용접망치로 찍얶다고 하기에는 자국이 너무 옅게 나있는 자국들이 많음 깊이 1에서 0.5센치

정도 용접망치로 그정도 깊히가 날정도로 찍기는 쉽지 않아보임

용접망치 - 슬레그 제거 망치는 끝이 날카롭지 않다 오히려 둥근 형태이지. 반대쪽은 날카로운 "정"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용접 슬레그를 제거하기 위해서 수백 수천번을 때린 망치인데 뾰족하면 쉽게 뭉그러지기 때문이다 . 형태는 가늘고 긴 형태이지만 타격이 되는 부분은 작지만 둥근형태를 하고 있고 두개골 같은 곳에 찍으면 구멍이 나기 쉽상이다 . 또한 두개골 같은 얇은 석회재질의 소재는 타격지점으로부터 방사형으로 혹은 박혀 있는 걸 빼기 위해서 뒷손을 들때 금이 가는 현상을 보이니 그 또한 상흔에 보이지 않으므로 흉기가 아니지.

문제는 켈리퍼스 ,용접 망치 등으로 범인을 자꾸만 특정하는 글이 생산 되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범인은 반드시 잡아서 응분의 댓가를 받아야 한다 . 최소한 나는 엄벌주의에 찬성하는 쪽이라... 하지만 억측에 기대에서 자꾸만 이상한 글을 생산하는건 옳지 않다고 본다. 차라리 그때 발표된 자료들을 다시 한번 꺼내어서 많은 사람들의 추측을 들어보고 재검토하는게 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접망치기 뭉둑하다라거 하면 오히려자국이 다르게 남겠지 깨지지않고 선명한 자국들을 봤을때 뭉뚝해서 나오기 힘든 모양이 나옴

일단 살해의 직접적인 원인은 특정할수없름

유골이 너무 늦게 발견됐기 땜에 질식으러 죽이고 찍었을 수 있고 찍는 걸로 괴롭히고 죽였을수도있고

본드에대한 가설도 사실 본드에 만취했을 경우가 아닌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였다거나 여러가지 가능성도 있음

본드를 빨기 시작하면 대부분 시야가 노랑 빨강 파랑 등등 원색적인 색깔들이 보이면서 어질어질하다. 그러면서 점점 더 취해가기 시작하지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은 최소한 그런 놈들이 반에 한둘은 있던 시기라 (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 .. 술에 비교하자면 본드를 빨면 순식간에 깊이 취하고 천천히 깬다.. 깨는 과정에서는 신경계가 엉망으로 된 상태라 제대로 걷지도 못해.

그니까 한창 빨고있을때가 아닌 거의다 깻을때라고 생각한다면 말이 되긴하잖아 혹은 빨기 직전이라던가

거의 다 깨고있을떼 혹은 빨기 전 일진 무리들이 어린애들을 불러서 못도망치게 겁줬다 라는 가능성도 충분히 가능하다고봄

거의 다 꺳을때라 하더라도 본드 빨고 해독시간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한 둘이서 혹은 서너명이서 비척이며 쫒아가서 잡을 수는 없었을 꺼다. 눈치빠르고 개구리 잡으러 다닐정도로 재빠른 아이들이 본드빨고 비척거리는 고등학생한테 잡힌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 그리고 본드 빨기 직전에 아이들을 발견했으면 삥 뜯고 보낸 다음 다른 장소로 가는게 일반적이지 굳이 피 볼일을 할까??

쟤 주장보면 본드를 안한 다른 애들이 수습했을 것이다라는 추측있었음 글을 읽자

학창시절에 기억을 다듬아 보자면 본드빠는 놈들은 대충 순번을 정해서 빨긴 하드라 왜냐하믄 본드를 뒤차례에서 빨면 독한기운만 남아서 뿅가리가 안된디고 하드라고 .

너의 말도 일리가 있다. 너의 말대로 정확하지 않은 범행도구를 특정짓고 추측을 이어나가는것도 위험하긴하지.

하지만 저 글 읽어보면 추측에 대한 근거를 상당히 잘 설명해주고 있어. 그 가설을 기반으로 한 퍼즐도 상당히 잘 껴맞춰지는 상황이고.

특히나 아이들이 왜 도망 안갔을까에 대한 내용도 긴장성 경직이라는 표현을 하면서 추측을 하는데 상당히 일리가 있지.

지금도 아이들도 무서워하는 사람은 어른들이 아니라 나보다 학년 높은 학생들이야. 특히나 저 시절엔 훨씬 심했고. 그땐 초등학생이 오락실 가면 담배피는 중고딩들한테 벌벌 떨면서 삥뜯기는게 일상사였던 시절이니까. 양아치 고딩 7~8명이 있다면 5명의 초딩은 "야 너네 이리와봐"라는 명령에 도망칠 수 있는 애들 없지.

그리고 아이들은 어른의 생각과 다른 행동들도 많이하지. 학교에서 "~는 나쁜거에요" 라고 배우면 그 나쁜거 하는 사람이 누구든 상관 안하고 당당하게 "~는 나쁜거니까 하지마세요"라는 말도 서스럼 없이 하니까.

본드 하려던 학생들이 있으니 "선생님이 본드 나쁜거랬어요 하지마세요" 라고 했을수도 있고, 혹은 담배만 피고 있었더래도 "담배는 나쁜거랬어요 하지마세요" 했을수도 있다.

어떻게든 그 학생들이 양아치들에게 가까워지면.. 그 이후엔 초딩들이 도망가봤자 고딩들에게 쉽게 잡히는 시나리오지.

마지막으로 켈리퍼스, 용접 망치 등으로 범인을 자꾸만 특정하는 글이 생산 되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는건 반대로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오히려 지금까지 저 도구들을 의심했던 적이 없었으니 의심해 볼 만하다고 주장하는거니까. 기존에 범인을 면식범이니 계획된 범죄라느니 쪽으로 치우쳐져서 생각했던것을 근처 학교 학생들까지 범위를 넓혀보는 거니까.

암튼 나도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네...

공고라는 특정영역으로 줄인다면 그렇겠지만. 용접망치는 용접과에서 켈리퍼스는 기계과에서 사용하는거라 같이 들고 다닐일이 극히 없다고 본다.

애초에 본드 빨고 다니는 놈들이 공부를 하긴 얼마나 하겠냐 근데 가방에 켈리퍼스나 용접망치가 들어있다?

가방안에 도시락하나 들고 다니는 놈들이 대부분인데 그런 고급 기자재를 가방에 넣고 있다는 게 말이나 되나?

망치나 버니어는 공업사에도 많이 있는 도구들임 본드불고 죽였다는건 말이안됨 범인은 계획적인 싸이코 패스임 고등학생 신분에는 가능성이 낮음

글 읽어본 거 맞음? 글에는 양아치들이 그 전날 모여서 친구 한 명 집에서 모여서 놀다 다음날 바로 산에 갔을 거다. 이렇게 말하고 있음. 너무 억측인 것 같기도 하지만 또 말이 안 되는 것도 아님. 나조차도 그런 경험이 있으니

저 글에서 흉기, 용의자 그럴싸하게 특정했는데 문제는 가정에 또 가정이 붙잖아.

전날 친구 집에 모였고, 등교에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도 집을 나선 다음 바로 헤어질 거였기 때문에 본인들 물품을 챙겨 가지고 갔다. 여기까지 OK.

근데 사람들이 개구리 소년 사건에서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 매장임. 원 글에서도 얼렁뚱땅 똘마니들이 매장을 했다, 이렇게 써져 있는데 사실 살해도구나 용의자는 어떻게든 끼워 맞출 수가 있음. 버캘이 맞고 학생들이 맞다 치자고.

문제는 걔들이 어떻게 매장을 했다는 거야? 무리 중에 농고 애들도 껴있어서 호미랑 삽이라도 들고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