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바꿔라.

무(無)관자.

막말로 도와줘서 폭력 당하면 치료비 평생 국가가 책임져주나?

도와주다가 정당방위 날렸는데 폭력으로 입건되면 국가가 책임져주냐?

정당방위 안날려도 똑같이 학폭 당하면 치료비 국가가 책임져주냐?

가해자새끼 인생 국가가 제대로 조져주냐?

여태까지 무혐의, 무고죄 사건만봐도 절대 그럴리 없다.

국가가 지랄인데 개인한테 지랄하지마라.

학폭 방지,처벌 시스템의 부재의 책임을 주변인에게 넘겨서 개인들이 해결하라고하는 나라 ㄷㄷ

방관자는 학폭 가해자 솜방망이 처벌하고 끝내는 교육청이지

담임 뭐했냐 친구들 뭐했냐 지랄 말고 다 잡아 죽였으면 끝날 일을

응 법정 싸움 끌고가서 생기부에도 못 남겨

ㄹㅇ 방관자도 가해자라는게 젤 어이없음

이게 맞는듯.. 방관자가 신고라도 했다가 같이 보복당하면 누가 책임져줌? ㅋㅋㅋ

방관자도 가해자란 말은 ㅈㄴ 어이없지만

방관자가 아니란 말도 어이없음 ㅋㅋㅋ

개입하면 나도 당할까봐

입꾹닫 한거 맞잖아 ㅋㅋㅋ

학교가 사회가 지켜주지 못해서 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방관자가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함

간접 피해자 아니면 간접 동조자 아닌가?

솔직히 방관자라는 타이틀은 학폭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도가 보여서 존나 꼴보기 싫음. 양계장 닭들 입장에서 주인이 닭 한마리 목 쥐어들었을때 남은 닭들이 방관하는거냐고. 자기도 죽기 싫어서 도망치는게 당연한걸. 사람을 동물에 비유하기 싫지만 학폭에 있어서 가해자와 피해자는 저거에 비할정도로 비참한 상황인데 그걸 제지 못했다고 방관자라고 부르는게 참...

방어 관통자?

방관자 이지랄

한국에 온갖 사회문제로 피해보는 사람 존나 많은데

그런식으로 방관자라고 할거면 나가서 죽창 안들고 얌전히 생업 종사하는 것도 방관자임

뭔소리야 지 차례 될까봐 숨은거지

맞음 간접피해라고 생각하는게 옳음

돕고싶지만 용기를 못냈다고 자책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이 일진들한테 공포심을 느꼈던 사람들도 많을거임

그리고 한국사회가 고발자를 비겁한사람으로 취급하는게 큼

개드립 한나 아렌트 나와랏!

절대 다수가 방관자일텐데 방관자의 도덕적 흠을 여기서 논한다고 고개를 주억거리면서 맞다고 할 사람이 어딨겠음 다 책임없다고 하지

방관자의 반댓말은 마방녀

개입을 꺼린다고 죄가되는건 아닌데 피해자행세하는건 좀 역겹다

주변 학생을 열심히 방관자로 몰아가는건 보면 학교나 선생들임.

아이러니하게도 학폭을 방지할 의무가 있는 인간들이 주변 학생을 방관자라고 몰아간다고.

그냥 자기 학생들한테 책임전가 하는거 뿐임. 쓰레기들.

뭐래.. 사회적 관계에서 단 것만 삼키고 쓴 건 뱉으면 안됨. 다 얽혀있음. 나중에 자기 아쉬운 것만 세상 인심이 박해졌다 그러지

중국같은데서 길에 사람 쓰러져도 방관하고 그러는거, 이런게 하나하나 쌓여서 사회적 연대의식이 소멸되서 그런거임.

불이익이 무서워 입다물수는 있는데 저걸 미화할순 없음

뺑소니 목격자도 잡아가디 그러냐

3번이 큰거같음

이런 주장이 지지를 얻는 것은 우리 중 다수가 바로 그 방관자였기 때문임. 오히려 학교폭력을 묵인한 가해자였으면 가해자였지 피해자가 될 수는 없음. 인정할것은 인정하자

방관자도 가해자인 이유가

진짜 무관심하고 똑같이 대해주는사람은 몇 없고

사소한것에도 엮일일 생기면 피해자 하대하거나 똑같이 무시하는경우 많음

가해자가 피해자 놀리면 저멀리서 같이 웃기도하고 다른친구한테 뒷얘기도 할거고

가해자 새끼들 지들만 처벌받는거 억울하다고 프레임 씌우는 느낌임

일제강점기때 그럼 대다수가 다 방관자로 욕먹엇어야지ㅋㅋㅋㅋ

화살돌리기 하면 끝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