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소년단

적극적 개입까지 안해도 되니 신고라도 하라는거임

ㅋㅋㅋㅋㅋ 지랄도 짜다

길가는 여자가 성추행당하면 안 도와줄 거라고 당당히 말하는 개붕이들이 방관자(?)에겐 피해자를 도울 의무를 요구하는 이 아이러니

내 생각에 제일 문제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론자들임 범죄를 저지르면 사법계에서 처리 해야지 학생이라고 교육계에 맡겨두니깐 현실성 없는 개소리만 나올수밖에 없지 뭐 아주 가아끔 이상론자들의 생각대로 삐뚫어진 애들을 교사의 헌신적인 교육과 사랑으로 옳바른 길로 이끄는 일이 있긴 함 다만 그건 극소수의 케이스고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인정 해야됨

쓰레기 같은 교사들의 면피용 단어 "방관자"

공동 피해자도 아니고 가해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방관자임. 제3자

지나가는 여성이 성추행 당하는데 지나쳤다고 공동 피해자가 되는건 아니잖아

그냥 방관자 하자 간접 피해자니 뭐니 하면서 비겁자까지 되지 말고

건달들이 픽업해갈려는 일진써클급이면 간접피해 맞는데 특정애들이 괴롭힌다고 간접가해하는 놈들도 있음

본문에는 동의하지 않는데 뭐 어른들이 해결 안해주는데 애들이 지켜보는거 말고 뭘 할 스 있는데

염병한다

방관자가 할 수 있는거라곤 본인이 안 들키는 선에서 신고뿐임. 근데 그정도는 피해자가 했을 가능성이 높음

왜 나서서 뭐 안했냐 하는 애들은.. 걍 할말 없지. 피해자한테도 그 말해라 ㅋㅋ

방관자 탓 하지말고 시스템 개선하고, 선생이랑 학부모들부터 잡아야지

근데 ㅇㄱㄹㅇ인게 애미씨발 나도 일진 무섭고 걔네 눈치보이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씨발년들아ㅋㅋ

나중에 신고자 찾겠다고 자체 전수조사도 하고 적발률 100% 자랑하는 프락치까지 있는데 반에ㅋㅋㅋ

암만 생각해도 방관자가 피해자는 아니지

그렇다고 가해자도 아니고 그냥 근처에 있는 사람임

그래서 내 생각으로는 피해자라고 옹호하거나 가해자라고 비난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방관자고 간접 피해자고 나발이고 시스템은 당연히 고쳐야 하는거고 사람들 마인드도 당연히 바뀌어야 하는거고

직접 가해 안했어도 지켜만 보는 학생들 지켜만 보는 선생들 시스템을 제대로 고치치 않는 사람들 다 방관자임.

다 묶어서 같이 바뀌어야됨 학생들이 신고한다고 가서 말린다고 안바뀜. 신고하는 학생들을 지켜줘야 하고 선생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야되고 나서도 문제가 없도록 제도를 정비하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정비해야되고 이게 다같이 돌아가지 않으면 방관자니 뭐니 헛소리들만 하고 있게 된다. 방관하는 학생들만의 문제도 아니고 방관하는 사람이 문제가 없는것도 아님.

학생, 선생, 경찰 그리고 그들이 방관하지 않을수 있도록 제도가 갖추어지지 않는이상은 해결이 안된다고 본다.

다같이 해야됨 어느 한명만 해서는 절대 해결안됨.

어느 한명한테 죄를 물으려고해서는 안되고 할수 없으니 책임이 전혀 없다고 할수도 없다. 다같이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다같이 안하고서 는어느 한쪽에게 책임을 물을수도 없음.

둘 다 옳구나

부끄러운줄을알아야지븅신들

마관은 없나?

중학교때 공부 열심히 해서 내신 높은 고등학교 가면 좀 덜하긴 하다. 진짜 막장인생인 애들이 좀 걸려져가지고. 그리고 공부 잘하는 애들 모인 학교는 분위기가 일진이나 시끄럽고 나대는 애를 혐오하는 문화가 있어서 더 억제되는것도 있음

ㅋㅋㅋ 간접 피해자 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 얼씨구 ㅋㅋㅋㅋㅋ

그냥 개인주의 팽배로 "학교친구는 친구아니다" 이런소리가 나오고

거기다가 시스템의 붕괴로 "신고해봤자 의미없다." "나는 힘이없다." "선생은 뭐하나" 이런생각만 들고

그 생각이 군대에서 더 강화되어 괜히 눈치보이고 마음속 한켠에 있는 죄책감을 지우려고

"방관자를 가해자라고 부르지마라!"라고 생각하는거지

자기합리화 개역겹네

글쎄 저게 나는 아니라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안도감도 있지않나

가해자와 피해자 외에는 전부 방관자라는 그룹으로 퉁치니깐 헷갈리는 거. 방관자들 중에는 간접 피해자도 있고 간접 가해자도 있고 둘 다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을 거임. 문제는 간접 가해자도 자기는 피해자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거

신고라도 하자는 놈들 학교에는 학폭도 없었나봄ㅋㅋ 신고는 쉽지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