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질서를 유지할 책임과 그걸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데도 방치하는게 방관자인거고 일반 학생은 그럴 권한도 없고 의무도 없음

굳이따지면 선생이 방관자인거지 학생들이 아니라

방관도 학습의 결과지.

어려운 사람 나서서 도와줬을 때, 상응하는 결과가 돌아오는 모습을 봤다면 마냥 방관하지 않았을 것임.

단적인 예로 정의를 위해 내부고발을 했던 사람들이 조직에서 축출되는 모습을 보면서 뭘 보고 배우겠음.

당장 문제해결 당사자인 선생부터 귀찮아하고 방관하는데, 힘이나 권한이 뻔한 애들한테 방관자 낵인까지 찍는건 너무 가혹함.

방관자는 어른들이지

부모든 선생이든 경찰이든 국가든

지들이 나서면 충분히 해결될 상황도 이악물고 외면하고 좆같은 소리나 지껄이고 처벌도 좆도없고 보복이 두려우니까 죄다 가만히 있지

그걸 왜 애들한테 책임전가함 ㅋㅋㅋ

정말 학폭을 없애고 싶어? 그런 나라가 지금 이따위임?

그리고 여기서 신고라도 하던가 떠드는 애들 있는데, 니들이 정작 신고는 해봤냐?

해보고 떠드는거임?

신고 받은 어른 새끼들이 대처 좆도 안하는데 뭔 시발 신고 타령인지

가해자가 무기징역을 살든 사형에 처해지든 내 눈앞에서 아예 꺼져주면 당연히 신고 칼같이 박지

근데 사회가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게 만들어놓고 방관한다고 지랄할거면 그냥 방관자할게

니들은 피해자해라. 어차피 손해는 가해자랑 피해자만 보니까

'알빠노'

내가 그래서 당하기도 많이 당함

누가 괴롭힘당하는 꼬라지를 보면 못참아서...

그래서 내 친구들은 전부 찐따나 아싸들임

일진한테 쳐맞거나 괴롭힘 당했던 애들 도와주면서 친해진 애들이라..

중학생때 진짜 많이 싸웠는데... 반성문도 많이 쓰고

사람이 맞고 있으면 신고를 했어야지 지도 피해자라 하는게 맞음? 내가 볼땐 자기합리화 같음

방관자라고 정의하면 일 안해도 되는 단체가 누구일까?

그냥 지들 잘못 떠넘기려고 방관자라고 가스라이팅한거지ㅋㅋ

방관자 단어 쓰려면 다른 학생들한테 어떤 억지력이라도 주고 말하쇼

방관자는 걍 방관자인거지 ㅋㅋㅋㅋ

뭔 피해자까지 나가냐

근데 애초에 한국은 공동체의식 자체가 약해서 방관하지 말아라 라는 이야기가 좀 이해하기 힘들것같긴함

합리화지. 신고 안하는건 자유고 가해자취급하는건 아니라보는데 간접피해자 ㅇㅈㄹ하면서 죄책감 덜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건 진짜 양심없는거아니냐. 난 항상 신고하는쪽이라서 더 이해안됨

ㅈㄹㄴ 진짜 개인주의의 끝판왕들

지들 당할때 도와주는 주변이 아무도없길 바람

방관하는 애들이 나쁜 애들은 아님. 나도 피해자이면서도 방관자이기도 했고...

방관자는 책임과 권한이 있는 선생들이지.

몰랐으면 무능이고 알았으면 공범

죄책감까지 안가지려는건 2차 가해임

그냥 방관자 받아들여 ㅅㅂ

사상이 안좋은새끼들은 지들 맘에 안들면 단어를 쳐 바꿀려고 지랄들을 하네

이새끼들은 페미들이랑 똑같음ㅋㅋㅋ

방관자가 방관자지 뭔 피해자여 ㅋㅋ

존나 역겹다 진짜

길가다가 모르는사람이 폭력을 당해도 직접적 개입은 안하더라도 신고는 해준다

클래스메이트가 친구가 아니라고 아예 남인것도 아냐

아무것도 안하니 죄의식느끼면서 자기는 죄없다고 자위질할려고 단어까지 쳐 바꿀려고하고잇네 ㅋㅋ

방관 가스라이팅 좆됨ㅋㅋ

간접가해자지 좆같은소리하고있네.

어린나이에 두렵고 올바르게 행동하기 힘든건 이해하지만 최소한 부끄러움은 갖는게 예의 아니냐? 나이쳐먹고도 나도 피해자다 이딴소리 하는건 그냥 정신적 자위행위임.

아니 자기피해입을까 아무것도안하는거 이해해

근데 왜자꾸 문제를 주변인탓으로돌리냐고 이해가안가네

학생들 케어해야할 의무를 가진 선생들 빼고

방관자니머니 개지랄떠는거보면 어이가없음

방관은 말 그대로 방관임

단어 뜻 그대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모든사람이 정의롭고 용기넘치진 않다고봄 실제로 신고후 다음 타겟이 되거나 괴롭히지 않더라도 무리에서 퇴출되어 혼자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방관자든 간접피해자든 최소한 동조하지 않고 나서지 못하는 사람을 비난할수 없다고 본다...

나는 방관자라는 말은 도울 능력이 있지만 안돕는 걸 말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학폭 당하는 애들의 주변 애들은 일괄적으로 방관자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애들이 실제 있는 환경에 따라 도울 능력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니까

그래서 나는 학폭을 알면서 방치하는 선생이야말로 방관자라고 생각함

처벌이 강했으면 방관만했을라나

선생들은 왜 욕하지?

선생들도 피해가 올거같으면 방관할 수 있는거 아님? ㅋㅋ

가진분 아드님이 그러셨으면 선생들도 간접적 피해자다 이말이야

이도 저도 싫으면 방구자 어떠냐. 방구 끼자나

방관도 피해자라고 합리화하는건 애바지.

아무리 학교와 교사가 통제해도, 같은 위치의 학생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성질의 학폭이 한가득임.

이런 학폭은 같이 있는 학생들의 도움이 아니면 빠져나올 수 없는 것들이고.

자기합리화해서 그렇지 내용 자체는 틀린 게 없음

일진들이 무리지어 소수를 괴롭히는데 이걸 처바를만한 힘이 있는 건 운동부 외에는 없더라. 커터칼 들고 설치는 애도 봤고 선생한테 다 일러바치는 애도 봤는데 의미없었음.

갠적인 생각으로 학폭을 학교에서 감쌀 게 아니라 전부 사법처리해서 격리시켜야 됨.

방관자는 걍 방관자 아닌가..

책임소재 떠넘기기지

저 방관이 그러면 어디서 왜 나왔겠냐...

도움 요청을 해도 결국 해결이 안된다. 는 걸 학습시킨 사람들이 잘못한거 아님?

선생님이 조금만 개입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웬만한 수준에서는 대체적으로 마무리 된다.

근데, 선생이 방관한다? 혹은 애들이 선 넘는 애들이다?

여기서부터는 병신선생이거나 선생님들의 권한밖이 되는데, 그럼 이제 교육부랑 시스템을 만드는 애들의 일로 바뀜

진짜로 방관하고 있는 애들은 시스템을 만들고 관리해야하는 애들인데, 지들 할 일을 애들한테 이제 또 떠넘기는거?

하지마라. 해서 말을 듣는 단계거나 들을 애들이면 저렇게까지 심각한 단계가 안오는데...?

시발 무슨 원청 (교육부) => 하청 (선생) => 재하청(학생)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애들 방관자라고 비난 받아야할 이유가 없음

가해자들은 사악한거고 방관한 놈들은 비겁한거지.

비겁한게 그렇게 잘못이냐 라고 항변할수는 있겠지만 나도 피해자다 라고 주장하는 꼴을 보고있자니 존나 역겹네

우크라이나 안도와줘도 욕하지마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