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간다고 간단회화 배우려는 사람은 봤지만 아프리카 갈때 아프리카 말 배운다는 사람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남의 나라 놀러갔을때 그 나라말을 하는게 기본? 우리나라 사람들이 얘기 할때 너는 영어 하니까 해외 여행 갈때 편하겠다 이럼ㅋㅋ 해외에서도 영어는 충분히 써먹히는 공용어고 국민 절반이 해외여행 가는 시대에 왜 영어를 못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니야 왜! 다른거 몰라도 영어라도 좀 하라고

유럽과 아프리카를 비교하는건 너는 선진국과 후진국에 대한 나라를 갈때 선진국의 언어는 배우는게 기본이지만 후진국의 언어는 모르고 가도 된다는 말인거지?

선생님의 사상을 잘알겠으니 뭐라 말해도 의미가 없네요. 수고요

이야 국어도 못하네

님 국어 8등급임?

싱가포르

이말에 동의합니다

난상관없음

애초에 남자만 레깅스 입는걸 경범죄라고 하는게 이해가안감

윤곽이 문제라면 뚱뚱한 사람들도 레깅스 막아야하는거 아닌가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복장에 대한 기준점이 되게 애매한것 같음

70년도처럼 미니스커트 단속기준이 있는것도 아니잖아. 법은 공평성이 중요한데 노출 기준점을 경찰 개인이 판단하기엔 논란의 여지가 있지않나싶음

그리고 수영장가면 비키니입은 사람들도 있는데 낯부끄럽다고 어린애들 안데려가는것도 아니기도하고

시비거는건 아니고 내생각적어봄

페티쉬 자극하려는 목적이면 어쩔껀데?

불법임?

불법까지는 모르겠고 사람들이 평범하게 바라보진 않을걸

애초에 평범하게 생기지도 않은 누나고

왜 평범을 바라야한다는 것처럼 말하지?

10선비냐

평범하게 다녀야 한다고를 말하는게 아니라 왜 신고를 당했는지 알 거 같다는거임

윗댓에선 평범하게 바라보지 않는다 = 신고각이다 라고 표현했잖니

저게 무슨무슨 법으로 신고각인지 이해도 안가고

뭐 맘에 안드는거 있어서 경찰서에 일단 가면 고소는 할 수 있음. 경찰이 그 고소장 보고 이건 신고접수가 안된다 판단하는거고, 이거처럼 길거리에서 야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자긴 이게 문제로 보이는데 경찰이 가서 좀 보고 판단해 달라고 해서 신고했겠지. 나같으면 좀 민망하다는 생각은 가져도 신고까지는 안 하겠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까 그 중에 신고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이렇게 너의 생각 나의 생각 존중하는 글로

표현한다면 나도 공격어조를 쓰고 싶지 않음

저 상황이 불편하다 너 생각 나는 저런 것 가지고 유난인데

첫 댓글은 진짜 대갈통 깨부수고 싶게 말해서 그랬다

팬티라기보다.. 핫팬츠+나시정도는 입어도 코트나 자켓 걸치면 상관없지않냐?ㅋㅋ.. 생각해 보니 짧은바지에 나시는 여른 한강에서도 많이 본거 같은데.. 몸좋은사람들

숭한거 맞고 남사스러운거 맞아서 사람들이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한 것뿐인데

천벌이 왜 튀어나옴?

걍 옷 입으면 끝나는건데

그래서 그 여자도 경찰조사 받았잖아

죄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은 일단 신고가 접수됐으니 출동한거임

아 조사 받았어?ㅋㅋ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9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