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위대한 작품이 등장하고 나면 그 작품의 요소는 그 위대함 만큼 후대 수많은 작품에 의해 재생산된다.
당시에는 너무나도 참신하고 독창적이고 혁명적이었던 시도와 기법들이 후대에는 수없이 재탕되고 모방되고 개선되다보니 후대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 원본이 오히려 식상해지는 상황이 생긴다.
장르에 거대한 영향을 끼친 예술 작품이 가지는 공통된 특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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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성난 12인의 사람들인가...와 저시대에 저런 영화를 만들었다고? 이런걸 느낄 수 있음 황홀한게 고전명작이다.
jito
마이클 잭슨
그래당장꺼져
???: 에이 반지의 제왕 하도 유명해서 한 번 보니까 엘프에 드워프에 오크에... 맨날 판타지물에서 보던 종족들만 나오네 뭔가 참신한 거 하나도 없음 ㅋㅋㅋ
기계박이
옛날 영화들 보면 러닝타임 때문인지 뚝 뚝 끊기면서 전개되는 연출 때문에 몰입 깨져서 보기 힘든것들이 많더라
말골
하프라이프 시간의 오카리나
카페베네게세리트
매트릭스 3부작은 지금봐도 개쩔던데
긍정의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틀을 완전히 깬 우주 sf 영화는 아직 없다고 생각함.
로보트
미니멀리즘, 모던 디자이너의 거장 브라운의 디터람스도 막상 제품들 보면
뭐 애플의 조나단 아이브나, 무인양품의 하라 켄야나 오늘날 다 비슷비슷한 양식 아님? 했는데
디자인 제작연도가 60년대 ㅋㅋ
클볼
샤이닝은 지금봐도 재밌음
초반부 지루하긴한데 중간에 니콜슨이 망상으로 만든 파티에서 바텐더, 웨이터랑 대화하는 씬은
진짜 내 영화인생 GOAT 씬임
펄프픽션
개쫄보라 공포 잘 못보는데
점프스케어 많이 없음?
입만열면그짓말이자동으로
한두번 있긴 한데 샤이닝이 워낙 조용하고 기괴한 분위기로 조지는 영화라 걍 봐도 됨
시므
거인의 어깨
Taylover
가끔 분야 막론하고 물로켓거리는 애들 보면 좀 그래...
이나온주사위
시대적 맥락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불쌍한 친구들
김치찌게
게임도 마찬가지다
명동콜링
영화학개론 교양으로 히치콕 작품 분석하면서 봤는데
알고 보니까 지리긴 하더라
쿨피스오리지널
아침드라마 많이보는 아줌마들은 사실상 이미 셰익스피어 전문가임ㅋㅋ
포도음료
ㅋㅋㅋㅋㅋ
존재하지않는닉네임입니다
80년대를 야만의 시대니
틀딱즐이니 386, 586이니 하는것도 같은 맥락
궤변론자
저런 고전명작들 강의때 틀어줘서 봤는데
하나같이 다 존잼이더라
드래곤퀘스트
이걸로 돌아가는 웹소시장
석탄주
저때는 서스펜스라는 개념이 없었음. 대치콕이 처음 '서스펜스'를 개발하고 보여준거임 ㅇㅇ
바푸바푸
명작이 후대에 의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다보니 실제로 그 명작을 보면 뻔한 연출기법으로 느껴진다는 거네
양진이
그래서 뭔가 대박칠때 그걸 그 당시에 즐겼던 경험 자체가 보물같은 경험이라고 생각함
블러리베리
당대의 수많은 평작들을 볼 일이 없으니..
일종의 생존 편향이기도 하네ㅋㅋㅋ
임백두
세익스피어의 작품도 비슷한 평가를 갖는다고 들었는데
렙용사
하지만 문체나 문장력 표현력은 위인 아니랄까봐 대단하더라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맥베스 영화 봤는데 비유가 진짜 천재같음 범인이랑은 발상자체가 틀리다고 해야하나
기발함 재치넘치고 그렇다고 막 어렵게 들리지도 않고
찬란20년대
캐리. 드레스드 투 킬 👍
닥쳐스트레인지
나도 좋아하는 영화임 ㅎ
학생글내려
드팔마 말고 히치콕 사이코 얘기하는건데 갑자기?
리메이크는 좀 그렇더라
으느그스브
영화 뿐만아니라 음악도 마찬가지로 렛잇비 예스터데이 오블라디오블라다만 듣고 비틀즈 뭐 60년대 당시엔 신선했는데 요즘엔 별로아님?이러는 새끼들 자주 봤는데 그런 새끼들은 i am the walrus나 being for the benefit of mr.kite을 들어라 지금 세대가 따라할수있는 사운드가 아니다...영화든 음악이든 괜히 클래식이 아니여
입만열면그짓말이자동으로
??? : 뭐야 클리셰 덩어리잖아
그게 원조라고 ㅅㅂ!!!!
현랑
히치콕 영화들 어릴때 봐서 재밌게봄
zveroboy
소설도 1984나 멋진신세계같은거 읽어보고 우리들 읽어보면 굉장히 밍밍한느낌인데 책 나온시기 생각하면 이게 1924년에 생각할수 있는 내용인가..... 싶어짐
아무거나눈팅할꺼임
반지의제왕도 그렇다더만ㅜ 이명작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