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야 빙시야

근데 구시대적 법은 안지켜도 돼?

제도는 사회의 변화를 앞장서서 강제하는 게 아니라 따라오는 거임

아직도 문신을 의료행위로 보고있는 건 너무 뒤처진 거고

그 이유는 정치인들 게으르고 의사들 쓸데없이 욕심 많고 이런 문제지

그게 답변임? 오키 잘자요~

제도 개선 후에 타투이스트를 자칭하는게 맞지 않을까 친구야?

연어법을 비유라고 생각하기에는 지금 문신쟁이들 음지에서 미성년자 ㅅㅅ 받고 문신 파주고 지들 아는데서 파라고 일찐놀이하는 새끼들 줄세워서 들여보내고 수고비 받고 문신 좆같이 파서 피부 문제생겨도 아무 보호 못받고

직업선택의 자유도 이쯤되면 망종이라 부르는게 맞음

사창가 ㅊㄴ랑 다를바가 뭔지 모르겠음

사회는 바뀌었는데 제도가 안 따라오니까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야

매춘부한테 성병 옮아서 어느 지역이 난리가 나

근데 제한된 매춘이 합법이면 성병 관리가 되겠지

타투 자체가 금지니까 그런 애들이 존재하는 거야

자격증 제도로 바꿔서 관리해야 그런 문제가 줄어들지

그래서 바꿔서 관리되면 합법적인 상태에서 업종 업태를 정하는게 맞지

법이 구식이라고 ㅈ까고 하고 싶으니까 한다는 마인드의 현 종사자들을 욕하고 싶은거임

그 말대로는 타투 자체가 영원히 합법화 될 수가 없는데?

위생 관리 안 하고 미성년자한테 해주고 이런 애들은 당연히 욕쳐먹어야 되는거고

이미 한국에 타투샵이 1000개는 될텐데 제도가 안 따라오니까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거라니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타투 자체가 영원히 합법화 될 수 없다는건 이미 타투가 회색지대도 아닌 완전한 범위 밖에서 위법행위로 밖에 존재할수 없는거라는건데

이미 1000개는 된다고 해서 수용해야한다는건 떼법이지, 그럼 개장수는 1000명 안될까? 그래도 개고기는 불법됨

넌 법으로 제정됐으면 그게 무슨 법이든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법이 완벽하단 소리로 몰아가려는거면 이야기 그만하자

법이 완벽하다고 생각치 않고 시대화 제정된 환경의 변화는 얼마든지 있고 그로인한 개정도 존재함

내가 말하는건 저게 그 개정전에 당장 생존에 위협을 감수하고서라도 처벌을 각오하고 진행되어야하는 일이냐는거임

해외 사례 들먹이며 억울한 피해자인양 법이 시대를 못따라가고 있다고 징징거리는 자칭 타투이스트들은 거기에 어떤 사명감과 책임을 가지고 반드시 그 업종에 종사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을까?

순전히 개인의 기호로 사회 질서에 혼란을 발생시키는데 좋게 볼수가 없다

ㅋㅋ 지레짐작 방패 들기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걍 ‘아 그래 난 아니야 ㅅㄱ‘하고 더 얘기 안 할 생각이었다

타투이스트들이 일을 함으로써 어떤 사회혼란을 발생시키는데?

아까 말한 미성년자, 매춘, 위생 이런 얘기 하려고?

불과 5년전만해도 타투이스트 세금도 안냈었다. 그리고 지금도 업태 등록해놓고 타투파주고 신고당하면 영리목적 타투 시술로 보건법으로 벌금 개쎄개 맞는다고 업태 등록도 똑바로 안한다

결론은 시장 형성과 제도 확립이 동시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맞아 떨어졌어야하는데 제도는 금지하는데 시장만 음지에서 커진 부작용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 원인은 현 자칭 타투이스트들의 개인적인 욕심이고

그나마 사안이 경증이라 받은놈이 사회에 2차 피해가 안생기니 이렇게 합법화 이야기라도 해보는거고 대마초 수요가 많다고 블루 오션이라고 대마 공급하려는 놈들이랑 하는짓은 다를바 없지 대마 파는 새끼들도 외국에서는 담배나 마찬가지라고 입 턴 다더라

열심히 논리적인척 하였으나 닉깂모하고 발려버렷네 ㅠㅠ

군인의 전투복과 소방관의 산소통은 기능때문에 입는 건데 비유가 잘못됨

교사는 옷가짐이 기능이라고 생각해

아직 미완숙한 청소년들에게 "너희들은 하고싶은걸 해도 된단다. 그것은 너희의 자유이기 때문이야."라는 교육을 한다고 했을때 복장과 분위기가 정말 큰 차이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나도 그렇고 평소 행실과 옷차림이 단정한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과 평소 행실이 단정치 못하고 옷차림도 비슷한 선생님이 해주는 말의 무게는 다르니까.

우리나라 고위 공직자나 변호사, 검사, 의사 같은 신뢰가 중요한 직업들 보면 그들의 옷도 충분히 기능의 영역이 된다고 생각해.

물론 그들의 무기는 군인, 소방관과 다르게 지식이겠지만 전투복과 소방복, 산소통 만큼의 충분한 무게가 실릴 수 있다고 봐.

사회는 점점 선입견을 버리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고 그럴 수 밖에 없음

반팔 반바지가 무례한 복장이고, 타투가 가진 부정적 상징성은 어른들에 의해 만들어진 통념임

어린 애들한테 사고의 다양성을 제공한다고 비판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별개의 얘기하자면 왜 찍는 건지 모르겠지만 본인 소셜미디어 업로드 용도라면 영상 찍는 건 개인적으로 안 좋게 보임 업무에 지장이 생길 것 같아서

개붕이 말도 맞다고 봐

선입견은 점점 사라지는 것이 맞는 말이지

하지만 아직 우리는 그것을 급진적으로 받아들일 준비는 되지 않았고 그 스텝을 차근차근 밟아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

교육이라는 직업 특성상 그 부분에 대해선 더욱 조심스럽고 신중히 나아가야 하고

무엇보다 주 고객층을 생각해 봤을땐 미흡한 대처가 될 것이고 그 부분이 많은 욕을 먹게 되겠지

학교의 주 고객층은 학생이지만 학부모도 포함되기 때문이니까

학부모는 선생님들을 믿기때문에 학교에 해당 학교에 보내는 것이고 보통 이런 부분에선 보수적인 시선이 많이 들어갈거야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사회적인 시선을 아예 무시해버린다면 그것또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고마워요 :)

본인 애 키운다고 휴직중인 교사

다른 교과는 터치하기가 그래도, 내 교과 후배 교사가 업무 시간 중 교실에서 영상 찍고 릴스 올린다? 개갈군다 진짜

문신 담배 이거는 왤케 발작버튼인지 모르겠어 이레즈미를 한것도 아닌데

기간제면 저렇게 안하지 않을까

ㅈㄹ ㄴㄴ

니가 매체로 보는 문신한 서양애들도 예술인이거나 (배우, 가수) 스포츠인이 대부분임.

일반적으로 회사다니는 일반인은 한국이나 서양이나 똑같이 문신 안한다. 이런 사람들은 미디어에 노출되지도 않음.

문신한 애들 툭하면 외국 얘기하던데 외국이 더하면 더 했지 절대 덜하지 않음

유럽 북미 아시아 좀 발달된 선진국 어느 국가를 가도 원주민 전통문신을 제외한 문신에 우호적인 국가는 없음 ㄹㅇ

미국을 예로 들어서 말해보자면 미국은 교사가 문신을 하면 안된다는 법은 없는데 문신한 교사를 채용거부할 이유는 가능함.

특히 보수적인 종교기반으로 세워진 학교는 무조건 거부.

정치권도 이거 관련해서 문신한 교사가 채용거부되는거 허락해달라는 평등법 통과안되었음. PC판치는 미국도 문신한 교사는 안좋게 보는거지

비유 ㅋㅋㅋㅋㅋㅋㅋ딱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