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인들은 억압 철폐를 외치지만 그 누구보다도 억압을 사랑하는걸까?

와 진짜 세상 많이 달라졌네 뭐 물류포장 알바왔나? 알바에서도 고객 마주칠일 없는 알바마냥 하고있네

나 학교다닐때 특히 젊은 교사들은 아니 저런 옷은 도대체 어디서 사나 싶은 격조높은 옷을 입고 다녔는데

옷은 그렇다치고.. 문신은 최악인데

...

꼰대ㅇㅈㄹㅋㅋㅋ 꼰대타령하는 새끼들치고 타투안한 새끼본적 없음. 지가 안했으면 지 가족이 했거나.

타투하는거 느그 마음이니까 내가 ㅈ같아하는것도 내마음임

신안 밀양 싸잡고 패는건 반발있어도 소수라서 묵살하면 되지만

문신 담배 페미 얘기나오면 해당되는 당사자들이 많아지거든 ㅋㅋ

TPO는 교양을 수학하는 학생과 선생에게 있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함.

저기서 개성을 드러낸다고 문신을 내보이는게 괜찮다면 LGBT 퍼레이드 참석자 의상으로 교단을 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자아가 성숙해질때까지 사회의 스텐다드를 알려주는 선생님으로서 외면 또한 중요한 업무의 일부라고 생각할수 있다고 봄

근데 뭐하는 시간인데 문 다 열어놓고 릴스 틀고 노래 듣고있냐

문신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문신에 대한 인식이 나쁜 사회 속에서 기어코 새기는 사람은 사회부적응 또는 반항적 기질이 있을 거라고 추정하는 경험적 상관관계 흐름으로 인식이 떠오르는 거지

게다가 지워도 흔적이 남는 문신이 비가역적 행위이기 때문에 뭣모르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칠 선생이라는 직책 때문에 더 그런 것이고

문신이 단지 위법이라는 이유로 반대하는건 너무 궁색함.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야동이 불법이라서 안보는 남자라면 ㅇㅈ함

이레즈미도 아니고 나비 타투 같은데 먼 시발 ㅋㅋ

나도 문신 있는데 꼰대고 지랄이고 교직+문신은 좋게 보기 힘든게 당연한거임

선생이 문신할수도 있지 ㅇㅇ 근데 머리 덜 자란 애들이 선생님 문신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지 , 학부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등 생각하면 학교에선 최대한 가리는게 맞다고 봄

난 선생님이 문신은 절때 반대임

니네 자식들이 선생님도 하는 문신하게해달라고 난리쳐도 괜찮음?

아직 미성숙한 학생들이 그냥 멋있다는이유로

그냥 남들한다는 이유로 호기심에 가능한게

술 담배 문신등임... 아직 어린애들이야

보고 배운다는말 못들어봄?

꼰대고 나발이고 청소년을 가르치는 직장 아니냐?

어디 쿠팡물류알바 온것도 아니고 단정한 옷차림 요구하는게 힘듦?ㅋㅋ

하나씩 있는건 모르겠는데. 학급업무 시간에 릴스함+반바지+문신 한 번에 3가지나 있는건 좀 아닌거 같음.

임용고시 열심히 준비해서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선생이자 누구에겐 좋은딸인데 복장이니 머니 벌써부터 아니꼽게보는데 왜 예전 자기 살던 시대를 바라보는걸까..

와 꼰대들 많네

유교탈레반 벗어나려면 아직도 백년은 더 필요할듯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서 저게 된다는 걸 상상도 못했네.. 당연히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컷할 줄 알았음ㅋㅋ 요즘은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저렇게 문신을 드러내놓고 수업해도 괜찮구나

저거 괜찮다는애들은 제발 니 애낳으면

문신하고 10대에 임신하길바람

이것도이해못하는건아니지?

우리땐 개량한복에 단소들고 다니는 선생,골프복에 청테이프 감은 쇠파이프

들고다니는 선생들 있었어도 잘만 학교댕겼는데

타투에 반바지가 뭐가 문제임ㅋㅋㅋ

내가 꼰대였구나 생각이 들었다가

댓글보니 외국에서도 완전 ok하는 것도 아닌데..?

선생이 타투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거=꼰대는 아닌 것 같다는 결론..

별개로 요즘 인스타 릴스에 불편충들 너무 많아짐

나도 꼰대인가 보네ㅋㅋ

덴버스테커일수도 있잖아

동료교사가 봤을때

복장 = 병신취급, 타투안가림 = 병신취급, 다른반 수업중 티내고 티나감 = 병신취급 or 학교분위기 너무 좋음

잠깐보고마는 기간제거나, 학생보다는 인스타신경쓰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지.

꼰대 할래

복장이야 상관없는데 타투?

나는 꼰대가 맞는데 직업마다 직업의식이라는게 있잖아. 적어도 교사라면 학생들에게 영향을 끼치는걸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요리사라면 요리할 때 반지, 시계 안차잖아. 저 사람은 교사가 아니라 안짤리는 공무원으로서의 직업윤리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잖아. 정작 공무원들도 일반적인 사람이면 민원인들 의식하는데 저 사람은 자기가 가르치는 제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사람이네.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란 얘기가 있는데 내 새끼는 절대 저런 사람한테 교육 안받았으면 좋겠다.

공무원은 품위 유지의 의무가 법적으로 명시 돼 있다

꼰대 타령 하는 빡대가리들아

애 가진 개붕이들이랑 확실히 갈라지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