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없겠지만 지금 당장은 먹고 살만하니까..

요새는 최최상위 말고는 오히려 박탈감느끼는 시대야..

적당히 포기하고 산 사람들이 사회진출 빨리하고 할당제 꿀 빨아서 잘 산다. 기대감도 낮아서 적당한 혜택에 행복하고.

1등급들은 일부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잡기힘든 저 위 바라보면서 시간 축내는 경우가 더 많지...

명문대 가면 뭐함. 난 대학간 이후로 공부 ㅈ같이 하기싫어서 설렁설렁했더니 인생 망한것같다

2등급 나온 난 사회에서 갈피 못 잡고 이직만 계속 하다가

결국 공무원하고 사는데

나보다 공부 못 했던 애들 중에 자기 갈 길 일찍 정한 애들은

일찍 자리 잡고 나보다 훨씬 잘 삶

인생의 목적과 방향 결정이 중요한 듯

수능 999인데 예체능 이라서 그림그리면서 먹고삽니당

1등급 백수

그냥 자기 길 찾아 가는거지 뭐.

잘모르겠다 진짜 공부랑 완전 거리가 심각하게 먼애 하나있었는데 지금 보험 팔아서 월 세후 1천벌더라

현역때 2~3등급 공무원한다 1등급도 나와보고 5등급도 나와봤음

10월모평 언수외 거의 만점찍고 신종플루로 수능조져서 육사 3차떨어지고 문과 서울중요대 못갔는데 덕분에 공대 교차로 10년전에가서 잘먹고 잘 살수 있게됨...ㅅㅂ 다행이다 정말

중, 고딩때 집안 가세가 기울어서 방황 좀 함 그때 올 7등급 맞음 물론 전문대가서 알바하면서 공부 병행하며 근근히 버팀

군대가서 전역할때까지는 집안 재력이 어느 정도 복구가 됨 나도 정신좀 처리고 잠잘때 빼고 공부만 했다

간호대 편입후 공뭔 준비 올인해서 지금은 보건소에서 근무중

다른건 몰라도 집안에 재력이 있어야 한번 실수해도 다시 도전이 가능하더라 이걸 뼈저리게 느낌

돈은 개중에 대박난 4~6등급이 훨씬 더 잘범

하지만1등급월급쟁이는 인생이 평탄하지

이제 또 아무도 안물어본 지들 재직상황 스펙 존나게 읊어대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4등급초반나온 1인인데 대충 전문간호대나와서 간호사로 그냥저냥산다. 교대라서 몸은축나는데 달에 열흘내지 십일일쉬고 삼백초중 벌고 대충급여에 만족하면서삼 .

진짜 답없으면 군인(부사관)하는것도 좋음

10년만 고생하면 ㅈㄴ편하자나

닥치고 금수저가 짱이야 7등급인데 집이 마당있고 주택있는새끼 어케이김?

다들 자기 밥벌이는 함ㅋㅋㅋㅋㅋ 고딩때 인생 조질거 같은 애들이 의외로 사장님 하고 있고 각자 고충은 있겠다만은 인생은 두고봐야함

4~6등급 금수저 얘기 읊어줘봤자 1~2등급 금수저가 더 많지 않나ㅋㅋㅋㅋ

저런 질문은 근데 애초에 좀 잘됬거나 그런 애들이나 대답해서 저런식으로 물아보면 샘플링이 잘못될듯. 여기 댓글도 저는 아직도 부모집에서 기생하며 졸업후 노력을 포기한채 겜이나 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히키 모솔아다 지잡 백수입니다 이런 사람은 안나왔으니.. 어디 길가다가 보이는 좀 좆같은 인생 사는 사람한테 혹시 학력이 어떻게 되세요 라고 물어보면 어느 그룹이 좆같은 인생쪽으로 몰리는지는 확실히 알 수 있음.

본문 3번째 댓글이 정확한듯... 적은 노력으로 가장 가성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게 학창시절 공부인듯함...

4등급 충남대 졸업하고 시골에서 과수원한다... 농사는 도와주는 사람 없으면 혼자하지마라 ㅠㅠ

내주변 4-6등급은 노무사 세무사 감평사 경간부 교순소 공무원 이런데 고딩친구들

일등급은 한놈 판사고 나머지는 대기업 다님 꼭 등급대로 인생 사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