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능 안봤는데 대기업들어갔음

아 대학은 나옴 

안녕하세요 좆소다닙니다

수능등급세대가 아니라서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다 ㅋㅋㅋ

이런글은 참 기가막히게도 다들 평균에서 벗어난 예외경우들 나열하고 결국 삶을 결정짓는건 ~~더라. 라는 식으로 결론맺네. 학벌이 모든걸 결정짓지 않는건 맞지만 반대로 다른것도 삶은 통째로 결정짓지 못하는 것도 사실인데 뭔가 각자 살면서 중요하다고 느낀게 다 다르고 각자의 영역을 교차로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런가

근데 평균적으로 등급높으면 잘산다기보다 안정적으로 살 확률이 높지않나?

대학안나오고 흥청망청 놀다가 이것저것 개잡질하고 28살에 기술배운다고 mct 조작원 들어가서 6개월 사상만하다가 기계잡고 하나씩 배웠는데

7년차 지금세후350받느데 밥벌이는한다. 근데 결론은 부동산이다 대출받고 김포 4억짜리 아파트가 지금 8억에도 매물이없단다. 요새 배불러서 밥을못먹겠다

놀랍게도 이 글의 댓글 중에는 1~2등급 상위권 출신의 이야기가 하나도 없다는 것

공부로 먹고 사는거 외에 모든 걸 다할 수 있지

거 딴사람 인생에 관심이 많으시네 ㅋㅋ

평균 5등급 예체능으로 모든걸 씹어먹고 3년차에 과장급 연봉받는 대리가 되엇다

고등학교 내신 5등급

스무살 되고나서 산업기사 자격증 4개

2년제 학점 4.23 머기업 생산직 다니는중

고등때 1등급에서 1프로 친구들 보면

인문계는 외시 행시 사시 입법고시 로스쿨 주요대기업 해외유학.. 자연계는 죄다 의대에 가끔 서울대나 포공카이스트. 이쪽 간 애들은 교수 혹은 주요 대기업이나 연구원들이 대부분.

30대 중반임.

잘란 사람 많고 많지~ 우~

인서울 중위권 문과 1~2등급 7급붙어서 개고생중 ㅠ주변 동기보면 공무원은 딱 중간임 인서울 출신 기준

등급이 머랴 나때는 그런거 없었던것 같은데 난 수능보러 가서 수학문제 하나도 모르겠어서 그냥 잤다. 대학 가서도 학고 맞고 학점 1.9였나 했는데 지금은 음식점 하면서 월 500-700정도 가져가. 난 회사 다녀본적 없어서 회사원 삶은 모르는데 내 주위에 보면 다들 열심히 살더라. 멀 하던 부지런하고 열심히 하면 굶진 않더라.

9년 일해서 1.5억정도 모음. 집 하나 사려면 얼마나 더 모아야 하는거냐.. 쉬불

4-6등급드립넷

4등급6등급사이래도 뱀의 머리가 되면 잘 살수 잇음ㅋㅋㅋ

되려. 1등급들중에 꼴찌는 더 힘들게사는거같던데 

답은 성적 안보는 [예체능]이다

수시 2점후반, 수능 5등급정도 지방국립대 졸업 현재 대학병원 정규직 4700정도 받음ㅇㅇ 하기나름

축구나 응원하자 ㄹㅇ ㅋㅋ

공부안함.

6-7등급.

공시공부해서 공뭔전직완료

애초에 저게 왜 중요한지 모르면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