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쓸데없는 진료를 덜봐야함 특히 대학병원 그게 의료비 로딩에 많은 부분이고. oecd 평균보다 의사수 적다지만 oecd 평균보다 의사진료보는 횟수는 3배임. 이거도 그럼 평균 맞춰야지. 소아과의사가 몇배가 늘고 신생아는 폭락했음에도 아침시간 소아과 오픈런 한다는게 말이되나

이거를 백날 얘기해봤자 안읽고 이해하려고 하지도않고 걍 의사=의주빈 앵무새마냥 징징거리는 애들보면 신기함 세상 존나 편하게 삼ㅋㅋㅋㅋ 결론은 한국 의료는 씹창나게 돼있음ㅋㅋㅋ

이 OECD평균도 귀에 붙이면 귀걸이 코에 붙이면 코걸이지. OECD평균을 들먹이며 의사 수 증원에만 들먹이는데 그럼 OECD평균 의사 진료 대기기간도 해야지? OECD평균 수가도 해야지? OECD평균 수술대기기간도 해야지? OECD평균 의사근로시간도 해야지? OECD평균 의료비용부담해야지? 수련병원들 전공의 비율도 OECD에 맞춰야지? 이런건 싹 다 빼놓고 입맛에 맞는 의사 수만 들먹이는게 참.....ㅎㅎ

미용은 지금도 비급여임

지금도 미용은 지원 안해 비급여 치료임

기피과 지원 하려면 건보료 올려야하는데

그거 올리면 세금폭탄, 인구비율 ㅈ박아서

현행유지가 힘듬

속편하게 산다 ㄹㅇㅋㅋㅋ

그럼 네가 뭐 쌈박한 해결책이라도 내봐 ㅋㅋㅋ

이미 증원 결정된 마당에 비꼬는 것 밖에 못하는 빡대가린 아니시겠지? ㅋㅋ

답은 확실함 모든 문제 해결은

1.보험료 올리고

2.바이탈의료행위에 대한 수가를 제대로 쳐주고

3. 대학병원이 적자 않보게 하고

4. 바이탈과 제대로 굴러가게해서 바이탈과 전공의들 취직자리 만들어주고

5. 미용시장 간호사에 개방해서 미용gp하는 의사들 바이탈과로 발길 돌리면 됨

문제는 1하려면 국민 반대 부딪히니까 못하는거임

걍 국민연금문제랑 똑같음 돈 더 받아야됨

적자 않보게...가 좀 짜치긴 하는데

그럼 본인 보기에 저 1번부터 5번까지 현실적인 방안은 뭐임?

1번부터 막힌다고 스스로 말해버리면 뭐 먹혀들 방안이 있긴 한건가?

적자 않보게가 짜친다는게 왜 세금을 병원이 적자안보게 줘야되냐 이거잖아?

우리나라는 영리재단의 병원 운영이 금지돼있음

즉 돈을 벌 목적으로 병원을 굴리면 안됨

아산병원도 현대꺼지만 명목상 아산재단이라는

비영리법인의 소유임

그럼 더더욱 돈갖고 찡찡대면 안될거 같겠지만

반대로 나라에서 정해준대로만 돈을 받아서 병원을 굴려야하는거임

근데 나라에서 시키는 것중 돈을 버는게 있고 못버는게 있는데 돈을 못버는 걸 시키면 최대한 안해야 돈을 덜 잃는거 아니겠음?

바이탈과가 그런거임 예컨데 이국종 센세가 일하는 응급외상센터 여기 오는 사람들 최소 어디 하나 터져서 피 분수쇼하는데 이거 출혈 막는데 들어갈 붕대부터 수술도구 (1회용이겠지? 다회용이라도 수명이 있으니 사용횟수당 감가상각 들어갈거고) 피막았으면 피 충전해주고 이런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들 이게 존나 나가는데 정부는 각 항목에 대해 돈을 안주고 묶어서 큰 거 하나로 퉁쳐서줌 문제는 글케받으면 적자임

적자니까 병원은 최대한 응급외상환자 안받고싶어하고 그러니까 아주대병원에서 이국종이 따돌림당한거임 아주대병원 입장에선 이국종이 살려봐야 스팟라이트는 이국종만 받고 병원은 적자거든 그러니까 그 새끼들이 좆같아도 적자를 안보게해야되는거임 적자보는데 필수로 몇 명 고용해라 지정하는게 먹힘? 걍 깡패짓이잖아 최소한 적자는 안보는 구조를 만들가 의사를 강제로 고용하게 해야 맞지

일단 네 5개 솔루션이 이상적이고 그간 개드립서 오고간 가장 보편적이면서 이상적인 해결책인 건 알겠는데

1번부터 본인이 스스로 병먹금해 버린 작금의 상황(의대 증원 확실)에서

가장 좋은 수가 뭐냔거지

너도 어른일텐데 지금 의대 증원 확정난 판에 계속 정부 욕하고 우우 우민들 돌대가리 우우 해봤자

뾰족한 수가 없잖아?

나도 의사 증원까지는 찬성함 단 2000명 무지성 뽑자는 말이 안되고 한 백 단위까지는 그러려니함

문제는 바이탈과 예컨데 외상의료라던지 흉부외과라던지 뇌의학이나 혈관이나 이런 사람들을 뽑아서 써먹으려면 이 사람들을 돈주고 고용할 병원들이 뽑게 만들어야한단거고 그 병원들이 얘네를 뽑으려면 얘네를 굴려서 돈을 벌 환경을 만들어야한단거임

자꾸 결론이 안나잖아? 맞는 치료법은 보험료 더 걷고 필요한데 돈 더 주는거야 근데 그게 아니고 다른 방법을 제시하라니 결론이 안나는거고

집에 시체가 있으면 치워야지 베이비파우더 붓고 향수뿌린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잖아? 시간이 해결해주기야 하겠지 시체가 다 썪어서 벌레가 다 먹어주면 언젠간 시체가 사라지겠지만 그 건물은 못 쓰겠지

지금도 의사 뽑아서 일단 낙수의사들 시골로 보내고 산부인과 소아과라는 조금 보내도 결국 응급외상이나 흉부외과 의사 문제는 해결을 못함

그리고 10년 안에 건강보험기금은 씹창나게 돼있음 의사들 주장은 의사들 존나 뽑아서 시장논리로 걍 미국처럼 의료행위 시장개방할거다 라는건데

난 짱구굴려보면 이꼴날거 같긴함

현실적인건 안타깝게도 의사증원하고 5번임

의사수가늘어나면 레이저쏘개 의사들월급 깎일거고 거기에 간호사까지 쏘개 시켜주면 산부인과나 소아과로 가기야 가겠지 근데 개드립에 맨날 출산율 0.8이니 0.7이니 그러는데 소아과,산부인과 해봐야 돈이 되겠음? 경쟁만 터지겠지 연다고 돈을 막 벌 수 있는것도 아닌게 보험료만큼만 받아야되지 그러니까 과잉진료 하는거임 호구 하나 왔을때 털어야되니까 근데 그것도 손님이 와야가능한거고 취직을 하려고 해도 구인을 안하는데 어케 취직함?

이 문제 자체가 elephant in the room인것 마냥 당사자 모두가 손대기 껄끄러워하는 사안임

그럼에도 증원이 이루어진 이 상황에서는 확실히 필수과로 자연스럽게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후속 방안들을 잘 세우는 게 관건이겠지

여기서 더 이상 왈가왈부해대면서 백지화를 원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고

더 절망적인 건 진짜 의사들 + 추종자들이 언플을 못해...

분노를 담아 본인들만 아는 내용으로 의대 증원 반대하면

과연 의료인이 아닌 99%의 국민 다수가 동의를 할까?

가뜩이나 의사는 초고소득직으로 이유없이 미운털 박혀 있는 판에?

차라리

"지금 바이탈쪽 인력 이탈이 심하고 지원이 심히 부족하니 정부는 이러이러한 방안을 마련해 주라,

안 그러면 얼마얼마 후에는 부정적 여파가 더욱 심해져서 소중한 국민 여러분께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실수도 있다"

"바이탈과에 대한 수가를 제대로 책정해달라, 우리 스스로도 해당 과들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약속하겠다"

아무리 정부가 모르쇠로 일관해도 이렇게 저자세로 나가면서

최대한 피해자 코스프레해도 모자랄 판에 의대증원 소식 들리자마자

의사지만 내 자신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휴진합니다~ 이딴 소리나 하고

인스타로 우민들이 어쩌고~ 대가리 꺠진 놈들이나 의대증원 찬성합니다~

역시 국평오놈들은 앞날 못 내다보네요~하면서 어그로 대놓고 끌고

의협놈은 무기한 휴진 때린다? 함 보여줘?

이러면서 환자들 목숨을 무슨 장난감마냥 흔들면서 개소리나 해대니까

결국 2000명이라는 숫자도 별 거부감없이 여론 업고 통과된 거지

웃긴건 나는 "지금 바이탈쪽 인력 이탈이 심하고 지원이 심히 부족하니 정부는 이러이러한 방안을 마련해 주라~~라는 자료들 다 찾아서 봤음 그거 보고 의사들 쉴드치는거임

문제는 언론은 의협또라이들이랑 인스타에 병신들만 메인으로 보도하고 사람들은 그거만 보니까 문제인거지

전장연 생각나는 각?

근본원인은 수가랑 사법리스크 두갠데 미용이니 증원 필요하니 이쪽만 소리가 너무 큼

롤백 해도 이미 비가역적으로 개판난거임 몰라 이제 ㅋㅋ

건보료 인상이라니까? 국민연금처럼?

적어도 건보료는 국민연금과는 다르게 어찌어찌 돌아가기라도 하잖아

그런데 아무도 찬성 안할거잖아. 그럼 가만히 있어.

너나 가만히 있어 멍청아 ㅋㅋㅋ 건보료 인상 불가피하면 당연 해야지. 하여간 의새들은 돈만보고 의새되서 그런지 다들 본인들처럼 돈돈거리는줄 알어~ 게다가 지금 건보료만 문제인줄 아냐 ㅋㅋㅋ 국민연금도 바닥날 판인데.

그럼 그걸 논하는 정치인이 어딨니

그렇게 해도 백퍼 들어누었을듯. 그리고 그게 명분상 더 어려운 일이야. 의대증원이 더 쉬운 카드인게 이건 명확히 정부의 권한이고 솔직히 의사수 늘리는건 고령화에 따라 전국민적 공감대도 명분도 있고. 반대로 피부미용을 푼다는건 '직접적'으로 의새들 권한을 줄이는 거니까 지금보다 더 반발이 심할게 예상되니 안한거지

수가조정? 올해 수가인상률 1.6퍼임

매번 물가인상률만큼도 못 따라가는 수가인상률인데 뭘 꾸준히 조정을 해..

필수과는 확 올린경우 몇 번있다고 봤고 글고 ㅈ같긴한데 우리나라에서 물가인상율 따라 월급 올라가는 직업이 어딨음?

말하는 투가 꼭 공무원 친구들이랑 비슷한데 의사들은 받는금액은 차원이 다르자너 ㅋㅋㅋㅋㅋ

한의사 수가는 물가인상률보다 많이 올리던데? ㅋㅋㅋㅋ

오오 ㄹㅇ? 그럼 그건 의사들끼리 합의보면 되겠다 ㄱㄱㄱ 아니면 너가 그 좋은 한의사하면 되겠네 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천상계끼리의 싸움이라서 내가 껴들틈도 없을거같음 ㄹㅇ ㅋㅋ

이거 진짜 많이 봤는데

어릴 때 너님 반찬에서 돈까스를 빼앗는다고 시금치 해서 밥 잘 먹지 않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으려나

아닌가? 나만 그랬고 다들 돈까스 없으면 시금치 해서 밥 먹었나?

난 시금치 먹을건데?

1주일 굶으면 시금치 없이 맨밥도 먹는다. 돈까스만 먹다가 남들처럼 맨밥 먹우라니깐 반찬 투정하는거지

비유가 조금 잘못됨 돈가스집이 문 닫으면 돈가스집 요리사가 백반집으로 가면 될거 같지만 백반집에서 요리사를 안 뽑음

식당 ㅡ3차병원 요리사 ㅡ전문의 생각하면 됨

전문의가 돼봤자 전공살려서 일 할 수 있는 병원이 없다고 시발 앞댓글에 존나 써있는데 좀 읽으면 안됨?

비유가 바뀌니? 쓴 글은 돈까스 드립 밖에 없었는데, 말도 안 되는 헛소리하다가 논리로 안 되니깐 앞에 글 보라고 도망 가네.

ㄴ 공급의 파이가 100이면 100이라고 딱 정해져있는게아님 공급이늘면 싸지니까 수요도 늘겠지 ‘여태껏 비싸서 못갔던 피부시술을 이제 저렴한가격에 받을수있다고?’

이국종교수가 말했지만 2000명이아니라 200만명 증원해도 모자람

구조적으로 나라에서 돈을 안쓰면 필수의료를 늘릴수가 없는데

나라에서 의사 특권 어쩌구하면서 돈안드는 의사증원 해서

여론 잡으니깐 국평오들 신나게 칼춤추는거임

그러니깐 증원하려면 2000명이아니라 아예2만명으로 늘려야됨

이정도하면 라이센스 있는 문신 시술자도 많아질꺼임

일본도 치과 라이센스 지잡대 오픈했다가 지금 편의점보다 많은 치과병원때문에 골머리임

원래 이어서 의료 라이센스도 지잡대 오픈하려고했는데 이거일단 당해보니깐 사람들 똑똑해짐

그리고 한국은 선진의료 한다고 전공의 주80시간으로 바꿧는데

일본은 과거 한국처럼 주 120시간초과라 지금도 매년 레지던트 과로사 나오고있음

영리화 착착착

의사늘리고 걍 시장논리로 영리화갈거같긴함

이게 정확하다

기득권이 누구고 이 상황에서 어떤 이득을 보고 있지?

우선, 현 정권

의사와 갈등을 조장해서 총선 판도를 쥐려 했지만 결과적으론 화려하게 자폭했지.

너 말대로 그저 표팔이 정책이었다면 지금 지지율 개떨어진 상황에서 정책 다시 원복하면 지지율 떡상할텐데 왜 안함? 그래서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안했는데, 누가 이득을 보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