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과거라고 땡깡 피겠지만 복지부에서 2009년 7월부터 외과/흉부외과 기피가 심해져서 수가를 각각 30%, 100% 가산했었음. 그런데 세부항목은 학회랑 의협에서 결정해서 개원의한테나 이득되든 하지정맥 쪽에 몰빵됐고 당연히 필수과 전문인력 증대 효과는 미미했었고, 개원의들 수익만 늘어난걸로 결론남

아, 위대한 민주주의. 다수는 신이다! 옳은 말 왜하냐 욕만먹고 개같은거

국평오는 누가 누굴보고 말하는건짘ㅋㅋㅋㅋㅋㅋ 지가 내 말보고 꼬우니까 헛소리 찍찍 하다가 마지막까지 헛소리하고 꺼지네 ㅋㅋㅋ 잘 자라

반박하래서 반박해주니 개헛소리라며. 내가 뭔말을 더함?

야 그리고 ㅋㅋㅋㅋ도배하는거 좀 적당히 해라. 힘없는 금수가 몸집이라도 불려서 덩치커보이게 하려는거 마냥 안쓰럽고 비루해 보인다.

내 ㅋㅋㅋㅋ보다 니 대댓글이 더 안쓰러우니까 좀 쳐 자. 국평오에 존나 긁혔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국평오에 긁혔다 ㅇㅈㄹㄱㅋㅋㅋ 너는 하는짓보면 7등급이다 똘게이야

이론상으론 한가지 더 있음. 경증 의료 검사 비용 급여를 싹 폐지하고 죄다 바이탈, 필수 쪽으로 돌리는 거임.

근데 지하철 무료 폐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이게 가능할 거 같지는 않다는게 문제.

되겠음? ㅋㅋㅋ 표 폭락하는 소리인데

그냥 의사 많이 번다니까 패고 싶어서 하는 소리지

근데 지금 처맞는 건 그 많이 번다는 피부미용 개원의들(여기는 지금 역대 최고의 호황임 오히려)이 아니라 바이탈 필수의료 의사들인게 개웃기지

그 필수의료 담당하는 의사들 경력 30년 즈음 되는 고참 월급이 1200 정도인데

달게 받아라들

피부미용 간호사 개방해버려야 한다고 생각함ㅋ

어케생각하심?

개방해보셈 ㅋㅋㅋㅋㅋ 열심히들 하라그래. 지금도 에스테틱 같은 미용은 개방되어있고 어차피 성형같은 의사만 할 수 있는 미용은 무궁무진함

그런데 그렇게 해서 생긴 부작용 절대 의사한테 들고오지 마.

애초에 지금 이 모든 것의 목표는 대형병원과 보험사의 전국민 거하게 털어먹기가 목표인지라 간호사들한테 그런 이권 절대 줄리 없지만

부작용은 의사탓은 안해도 치료는 받아야하니 의사에 오겠지 난 걍 개방해서 미용시장 단가씹창내서 일단 소아과 산부인과 지방으로 보내긴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수가개선도 하고 아무튼 의사수 늘리는거보다 그게 먼저인데 솔직히

의사증원 vs 미용개방 택1이면 닥후아님?

어설픈 사람한테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걸 하게 했다가 사고나면 그것도 건보료 다 쓸텐데? 그건 생각 안해봤나? 거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될거다. 더구나 감염 구축 재건은 엄청난 비용을 필요로 한다.

지방으로 보낸다고? 그럼 그 지역 환자들도 그 지역에서만 병원다니게 할 건가? 어차피 다 서울대병원 가잖아.

사람들이 원하는건 빅5지 더 많은 의사가 아니란다. 국립대 교수보고도 지잡대 의사니까 꺼지라고 하는게 이 나라 사람들이다.

비전공자라서 말하기 의미없지만 지금 레이저제모 하러가서 의사의 전문적인 기술 들어가는게 뭐 있음 솔직히? 좀 알려주샘 배우게

미용에 제모만 있니? 인모드 울쎄라 슈링크 필러 이런 거 다 어디감?

레이저제모만 해도 화상 입히면 감염 관리하고 심하면 피부이식해야하는데, 위에 것들은 잘못하면 뭐 얼마나 끔찍한 대형사고가 나는데

제일 간단한 필러. 주사니까 좆밥같지? 얼굴에 미세하게 깔려있는 동맥이나 신경 찌르면 얼굴 마비는 기본에 필러가 다른 조직으로 타고가서 괴사시키거나 신경계 문제생겨

지방병원에서 3억이네 5억이네 제시해도 안온다하잖아 물론 내가 의사여도 안가긴하는데ㅋㅋㅋ 3차 의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서울가겠지만 2차병원선 진료로 끝낼 사람들은 지방에서 받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 있지 그리고 지금 그 사람들 커버가 안되니까 지방의료 공백이니 뭐니 나오는거고

니도 안간다하는데 다른사람보고 왜 가라함?

공산당 사회주의 논리 꺼내네 ㅋㅋㅋㅋ

그리고 일반 기업이어도 수상하게 많은 돈을 제시하는덴 다 이유가 있지 않나? 병원도 다를 거 없어 불법적인 일은 일상이고

그것들 파고들어 보면 지방에서 너무 말도 안되는 조건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음.

깔끔히 근로자 연봉으로 3억, 5억 이게 아니라 그냥 개인 사업자로써 그 지역 의료 통으로 책임지라는 조건으로 3~5억 제시하는데 누가 그런 조건을 수락하겠음?

평생 피부미용을 받아본적도 받을 일도 없을 거 같지만

피부미용이라는 것도 간단한 시술만 있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음. 침습적 시술도 많다고.

이 경우 거의 의료행위에 가까운데 비의료인이 책임지지 못할 의료행위를 하는 셈이 됨.

사고만 더 터지지 않을까?

그리고 개방한다고 하더라도 의사한테 받고 싶겠어? 간호사한테 받고 싶겠어. 오히려 미용 시장에서 의사 프리미엄만 강화될 거 같은데

ㅋㅋㅋㅋ어제 미용의원가서 레이저제모받고 왔는데 말뽄새는 ㅋㅋㅋ 모든 미용 개방은 안돼도 레이저쏘는건 개방해도 무방하지 않냐?ㅋ 상담도 무슨 20대 여자가하고 마취크림 조무사가 바르고 레이저만 의사가 호다닥 들어와서 5분 쏴주고 나가고 조무사가 진정시켜주고 후처리 다해주더만 차라리 의사 프리미엄화 하면 반대로 간호사는 존나 싸니까 간호사한테도 존나 가겠지

미용만이 아니라 사실 이비인후과 가서 정식 진료를 받아도 하는 건 그냥 기계로 콧물 빨아주고 소금증기 맡으라고 하고 맨날 똑같은 약주고 다를 게 없음.

그래도 의사한테 진료를 받고 싶은 건, 받아야 하는 건 같은 증상 낮은 확률이라도 심각한 거 초기에 더 나은 전문지식을 가진 의사는 잡아낼 수 있고 이게 차후에 비가역적으로 건강을 훼손하거나 하는 걸 막을 수 있으니까 그런거지.

그리고 굳이 미용을 하면서 싸구려를 찾는 심리는 더더욱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ㄱㄱ내가 말 잘못알아들엇나 나한테 한말인줄ㅋ

걍 건보료 존나 올렸으면 좋겠음 알바생도 건보료 걷고 해외여행간다고 깝싸고 할부로 수입차 산다고 깝쌀돈 건보료로 걷어야한다고 생각함 ㅋ

참아가 아니라 내가 좆되니까 싫은거지 ㅅㅂㅋㅋㄱㅋㅋ

그럴듯하네.. 간호사도 처우개선해야됨 ㅋㅋㅋ 병원에서 존나 뽑으면 업무난이도도 내려가니 퇴사율도 내려가겠지.. 결론은 걍 건보료 존나 걷으면 해결 될 문제임

결국 원격의료 도입하고 민영화될듯

자동화만 성공하면

민영화되어도 건보료에 의존하지 않고도

적절한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금액적 부분은 보장될 것 같은디

이건 좀 더 나아간 이야기이지만, 세탁기가 생기고 식세기가 생기고 정수기가 생기고 기타등등 로봇 청소기가 생기고 별게 다 생겨도

여자들의 삶이 별 나아지지 않은 것과 비슷하게 될 거임.

어...

나아진거 아닌가...?

80년대처럼 빨래판에 빨래 하나하나 대고 퍽퍽 비벼가며 빨래하는건 아니잖아

음 숫자로 말하자면 이것 저것 나와서 집안 일은 100에서 10으로 줄었다고 하자구.

하지만 이제 그래서 사회가 여성들을 산업전선으로 끌어내기 시작했지. 과거 여자 일하러 나가는 가정의 남성 가정은 지독한 무능력자 취급을 받았음. 이미 집안일도 고되었는데 여자가 더 일을 해야 하다니 대체 남자는 뭐하는 놈이냐는 거였지.

이제는 맞벌이가 표준임. 여자도 남성과 같이 일해야 함. 각 가정의 소득이 두배가 되었느냐면 그것도 아님. 여전히 줄었지만 집안일은 해야함. 남자도 이제 책임을 나누어 지긴 하다만.

자동화만 성공하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것입니다ㄷㄷ

그거 그냥 모르겠다 넘어갈 문제가 아님

이거 그냥 넘어가면 넌 다음에도 아무튼 대충 여론따라가는 개돼지가 되는거임 의사증원을 찬성하더라도 너 소신이 필요함

뭐래 ㅋㅋㅋ

의협이랑 교수들 지금 그냥 그 사이에서 개병신 찐따새끼로 전락한지 오래인데

전문의랑 의사랑 개원의 구분도 못하는데 뭐 잘 알겠나마는

그래 너가 의사라면 난 너같은 새끼가

노조 깡패질을 하는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이국종 선생님은 최소한 외과에 대해서, 자기가 겪은 일에 대해서, 배우고 공부하고 나아가고 싶은 방향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이해해달라고 한다. 쉽게 풀어서 말해주는거지

근데 니들은 뭐냐? 뭐 말하면 틀리다, 모른다

군인들이 정권잡고 개돼지 취급하는 거랑

다른거냐 이게?

전문의는 시험 통과 후 따는거고 개원의는

병원 개원하면 지칭하는거 나도 안다. 지금도 핵심 논지에 할말 없으니 말꼬리만 쳐 물고 늘어지는거고

그게 니들이 생각하는 비열하고 무능한 정치인의 모습과 똑같은거다.

최소한 자기 손님한테 모른다고 쳐 꼽주는게

니 일이라면 빨리 그만둬라. 이 더러운 깡패같은 새끼야

니가 내 손님이냐?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욕설 찍찍 싸대는 인간성 주제에 누구 가르치려드네 ㅋㅋㅋㅋ

야이 병신아. 니가 방구석에서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키보드가지고 나보고 깡패새끼라고 지랄하는데, 그 누구도 나한테 그런 말 할 자격 없다.

전기톱으로 팔잘려서 온 할아버지, 3중 추돌 가운데 경차에 짜부되어서 몸이 전부 조각나서 온 여자, 치정싸움에 난도질 당해서 죽기 직전의 환자

이거 외에도 정말 많지. 이런 사람들 내 앞에서 살아나는 걸 얼마나 많이 봤고 너무 아프고 힘들어도 나보고 연신 고맙다는 말만 하는 환자랑 보호자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평생 사람 손베인거 하나 어떻게 안해봤을 거 같은 새끼가 존나 우습게도 나한테 염병을하네 ㅋㅋㅋㅋ

너는 얼마나 대단한 새끼이길래 그런 말 쉽게 하냐?

내가 왜 관뒀냐고? 산재다 병신새끼야

그렇게 일하다가 상해를 입어도 내쫓기만 하지 아무도 관심 없었거든.

비열하고 무능한 본인의 모습을 왜 의사한테 투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핵심논지 무시하고 모른척하는건 너같은 애들이지. 죽어도 건보료인상은 무시하고 못본척. 건보료인상해야한다는 이야기는 다 개무시하고 핵심논지 운운. 참 비열해.

니가 진짜 의사면 나가 뒤져야되는게 나같은 사람이 백날 설득해봐야 감정 꼴받아서 의사타이틀 달고 대충 찍싸대는 너의 댓글 덕분에 오늘도 대중의 민심은 걍 의사 존나 패자로 뭉치는거임ㅋㅋㅋㅋ 걍 니 무덤 니가 파는거임

파이는건 의사무덤이 아니니까 감정에 몸을 맡기고 패악질이나 열심히 부리면 됩니다.

난 한국의료 존나 좋은데 시~~발 어카나

그래 그래서 너같은 새끼가 깡패새끼란거다

니가 한건 네 직업에 따른 의무지

니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희생한 선행의 대가가 아니다

이국종 선생님이 자기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직업이니까 하는거다,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할때 왜 모두가 박수치냐?

자기를 태워가며 상황을 바꾸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니가 산재를 쳐 받은건 사고고 거기에 따른 보상도 받은거다. 그걸 왜 니가 옳다는 식의 합리화를 하냐?

산재 보상조차 못받는 어려운 사람들 못봄?

다른 직업들은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해쳐

나가는지 관심이나 가져봄?

그저 공부 잘했고 내가 잘났으니 의사가 되셨겠고, 타인이 널 위해 희생한건 못보고

너만 남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했겠지

그 대가는 다 쳐 받으면서.

너가 댓글을 안달고 네 이야기를 담담히 하고

설명을 했으면 의사고, 그게 아니니 더러운 깡패새끼인거다. 난 최소한 남들이 일할때 날 개취급해도 이해왜 설명을 바라고 양해를 구한다

그게 직업의 의무다 병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