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학년때 한글 배웠는데

그게 당연한거 아님?

이디오크러쉬

나는 국민학교다녔는데.. 학교들가서 한글배움..

한글이나 숫자 같은 것은 가정교육의 영역 아닌가??????

나도 초등2학년은 기억해도 1학년때는 뭐 기억도 없는걸보니 오랑우탄과 비슷했을거같은데...

저 선생들이 불평 불만하는 거 가르치라고 초등학교 선생 뽑아놓은 거 아님?

한글 언제 배웠는지 기억도 안난다...

지들이 가르쳐줘야 할껄 해줘 하고 있누

아니 자기들 직무 범위에 대한 숙지도 안 돼 있으면 대체 뭐하러 월급 주냐?

초등 1학년이면 유치원생이랑 뭐가 달라 당연히 모르는거 천지일텐데 ㅋㅋ

교육한다던 것들이 저러고 있네 저럴꺼면 학교가 왜 필요함? 다 사교육으로 예습하지? 빡대가리들만 모였네

역겹네 정말

1학년이 한글 모르는걸 서열화 폐지한 탓을 한다고???

초1이 그럼 미적분하냐

요새는 와이프한테 이야기 듣기로는 유치원에서 교육방침이 놀이운영방향? 이런거라던데 병설은 최소한 놀이 활동만함

공부는 안하고

그래서 월 40쓰면서 사립보냄

어이가 없네 ㅋㅋ

핵심을 모르네. 니네 초딩때 교과서 생각해봐라. 1학년 1학기때부터 교과서가 문장 투성이인데 한글을 모르면 배울 수 있겠냐? 저건 교육과정 만든 사람들이랑 교과서 만든 사람이 문제인 상황임.

난 유치원에서 구구단 가르쳤었는데..

애들도 적은데 지들이 가르치면 되지 뭘 해줘해줘. 가도 되냐고 물어보는것도 귀찮아서 쳐쓰네

나 초등학교 2학년인가 까지 받아쓰기 했던거같은데...그게 한글공부 아니면 뭐임? 한글공부든 뭐든 그런 기초교육하라고 초등학교 보내는거 아니냐

이상하네.

서울에서 초등교사인 처남네와 친구는 한글 초1,2 과정에 배우면 된다고 선행할 필요 없다 그랬음.

내가 첫째 학교 보낼때 걱정되서 주변에 많이 알아봤음.

짜요짜요는 왜 ㅋㅋ

나도 초등학교 입학했을때, 숫자랑 덧셈 몰랐었음.

맨날 모르니까 나만 울고 다니니까, 엄마가 알려줬었는데, 너무 고맙네

모른체… 글 쓴 사람도 아직 한글 모르네

나때는 1학년때 반에 네다섯은 받침못읽는 애는 있었던거같은데 아예 문맹은 없었던거같음

왜… 선생을 하지?

이 시간에 서울 애들은 영어 유치원 다님 ㅅㄱ

이렇게 부의 대물림이 이루어지고 계층 이동은 요원해 지는 거야

댓글 보니 욕할 장소가 필요한 사람들 같음

선생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커리큘럼이 그렇다는건

해당 나이나 학년에 그 과정중이나 끝날때까지

헤당 내용을 숙지하고 잘 알고 가는게 목표인데

현실적으로 학교에서만 선생이

1:다수를 상대로 하는 수업에서 과연 그게 충분할까?? 라는게 의문임

게다가 1:1로 해도 말 안듣고 힘든 초딩 애들 상대로?

그래서 해당 커리큘럼에 맞게 집에서 애들 공부 봐주는게 맞지

그게 원래 집에서 부모가 하는건데 서로 윈윈하고자 학원 보내던게

이게 다시 공교육 어쩌구 하면서 사교육 다 빼도

기본적인 가정에서 부모의 관심및 교육도 당연시 되야 하는거 아닌가??

원래 부모의케어 -> 사교육으로 넘어갔었으면

다시 사교육-> 부모의케어로 돌아오는게 맞는데

이런건 생각 못하고

사교육 -> 공교육만을 생각하니 저런 결과가 나오는거지

물론 커리큘럼을 미리 하는거에 대해서는 아니고

커리큘럼도 못 따라가는거 같아서 하는 소리임

위쪽 댓글은 학업 수준 낮아지는거나 교육에 무관심한 학부모가 많아지는게 걱정이라는 뉘앙스라 다 이해가는데

막댓은 안시켜와서 귀찮다는 느낌이라 좀

라떼는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에 학교가서 한글 읽을 줄 아는지 대충 시험도 쳤던거 같은뎅.. 92년생임

근데 요즘 유치원에선 가나다 안하냐?? 유치원에서도 글자써있는 놀이기구 있고 그러지 않음...???

시발 1학년때 얼핏 기억나기론 초임 선생 이란 썅년이 안테나 뽑아와서 때린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