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온나 공감

자기는 1도 안건들고 학교에서 사람 만들려는 애들 보이노ㅋㅋㅋ학교가 공장이가

그건 교육관마다 다른거지 ㅋㅋ 그리고 이런 생각 덕분에 공교육에서는 할게 없고 사교육만 늘어나게 된거임

1학년에 한글 익히는 수업시간이 얼마나 할당되어있다고 생각하냐?

그거 패스하고 바로 읽기쓰기로 넘어가는데

똑똑한애들이야 한글이야호 비디오만 틀어줘도 지가 한글패스하지만 일반적인애들의 성취속도를 감안해서 읽고쓰고 교육이 전혀안된상황에서

단 몇주 몇달만에 능숙해진다는 생각이면 해라 다른걸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한글 그리고 숫자개념정도는 토들러부터 해주는건데 안하다가 학교가서??

ㅇㅇ 10명 내외로 하루 3, 4시간씩 한글, 숫자, 읽기, 쓰기 주 5일을 가르치니 한글 모른채로 온다고 하더라도 1년, 늦어야 2년임 그동안 못떼는애 거의없음. 학교에서 못할 정도면 부모한테 따로 말하거나 방과후 수업 돌리는거 추천 해주지. 애초에 한글 늦게뗀다고 공부 못하는것도 아님 오히려 학습자극 제대로 받아서 대기만성으로 공부 더 잘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집에서 가르친다고 해놨는데 습관 잘못들여서 공부에 흥미 잃는 경우도 많음. 그 부분에서 교육관 차이라는거지 니가 무조건 옳은것도 아니고 ㅇㅇ

1~2년이라 당장 1학년 여름방학 숙제들이 글씨쓰는 숙제들인데 2년동안 한글 공부하면서 소비한다고????????? 교육관의 차이인거야 아니면 방임인거야

ㅋㅋ 여름방학 숙제는 한글을 배우기 위한 과정이고, 맞춤법은 틀리더라도 그정도 글은 당장 애들 한 두달만 가르쳐도 다 써ㅋㅋ 한글 2년동안 배우면 2년동안은 문맹이고 2년 돼서야 한글 꺠우치냐? ㅈㄴ 멍청한 소리 좀 그만해 ㅋㅋ

백지에서 한두달 가르쳐서 문장을 완성하는 글을 작성할수있다??? 애 안가르쳐본 티를 내네 당장 초등저학년은 학력수준 평가자체가 안되서 공교육에만 맡겼다가 고학년때 피보는 경우많은데 뭔 자신감이지?

백지 ㅇㅈㄹ ㅋㅋ 백지면 의사소통 안되냐?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이 뭐 책 다읽고 쓰고 맞춤법 다맞추는 영재 수준을 바라냐?ㅋㅋㅋㅋㅋ ㅈㄴ 이딴 생각으로 수준 평가하니까 좆밥으로 보지 ㅋㅋㅋ

단어 보고 듣고 읽고 이해하고, 맞춤법 틀리더라도 듣는대로 쓸줄 아는 수준까지 한 두달이면 됨 ㅇㅇ 학력수준은 전혀 다른 부분이고 너야말로 좆도모르면서 아는척하는거같은데?ㅋㅋ

ㅋㅋ 좆도 모른다라 ㅋㅋ

아 봉사선생님이 잘아시겠지 꼴랑 애 둘 키우는 학부모가 뭘알겠사옴니까 그쵸?

ㅋㅋㅋㅋ

니가 최고다 그리알고 애 잘키워라

ㅇㅇㅋㅋ 사범대 나왔구요 교사일 안하는거 뿐이지 다 해봄 실습 해봤다고 ㅋㅋ 학부모가 뭘알아 ㄹㅇ 좆도 모르면서 고나리질이나 쳐할줄알지 전문가 못믿으면 그냥 집에서 쳐키우지 왜학교보냄? ㅋㅋ

사회성은 시발 지금 틀딱세대 국어못떼고 학교간사람이 수두룩일텐데 그럼 그사람들 다 병신이냐 ㅋㅋ

초등학교 고학년때 학력수준 운운하는거 보니까 학부형 같은데 ㅋㅋ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봐라 한글 하나도 모르고 입학해서 좆밥처럼 굴던 애들이 공부 습관만 잘 잡아주면 전교권 바로 올라가는거 실시간으로 구경할수 있으니ㅋ

반대로 집에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키던 애들은 공부 흥미 잃고 중위권 중하위권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 존나 많음

ㅋㅋㅋ 누군 초중고 안나온줄아나

공부습관같은 소리하네

공부안해본티내지마

애초에 대가리 존나 좋은애들이 공부도 잘해

그게 내 자식이 아닐확률이 존나게 높으니까 가르치는거지 막말로 존나게 머리좋으면 걍 티비틀어줘도 지가 알아서 한글떼고 수학문제푼다

그런새끼들이 전국에 수두룩하게 튀어나오는게 세상이고 그거아닌애들이 최소한 중간이상은 가라고 끌고가는게 사교육이란거다

애초에 대가리 좋은애들은 스카이 가지

습관 잘 잡아준 애들은 인서울 가는거고 ㅋㅋ

티비 틀어주면 지가 알아서 수학 문제 푼다고? 제발 어디 커뮤니티에서 공부 유전 이딴 병신같은 소리 주워듣고 쳐 쓰지마라 ㅋㅋㅋ

습관만으로도 평균 이상은 갈수있는걸 너같은애들이 좆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다가 길 다 쳐막는거야 ㅋㅋ

한가지만 이야기해줄까?

초1때 수개념 3학년때 비로소 1차원 2차원의 도형으로 넘어가고 4학년까지 심화되며 이게 5학년 6학년때 3차원으로 확장되고 이런게 모여서 중학교때 도형에대해 심화학습되고 고등학교까지 쭉이어진다

3학년때 도형에대한 이해 공간에대한 개념을 이해시키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인데 그렇게 잡아주고 나서 그 세계를 확장시키면서 쌓아준다

도형과 공간 이런 개념이 초3부터 고3까지 쌓여가고 그에대한 문제풀이와 이해와 사고가 동반되는 일련의 과정을 꼴랑 공부습관 운운하면서 퉁치는 수준으로 공부어쩌구 이야기하지말란거다

초등1학년은 학교라는 새로운 사회와의 첫만남이고 그 학교라는 공간은 수많은 시설들이 배치된 기존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수십배가되는 엄청난 공간이지 이공간에서 자신의 반을 찾고 필요한 화장실을 가며 자신의 이름이써져있는 수많은 물건과 사물함 등을 알아서 찾고 써야하는게 초1이다 한글을 모른다 그럼 이게 전부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거야 첫 학교라는 공간자체가 미지와 스트레스의 공간이 되는건데 그럴바에는 미리 한글가르치는게 애를 위한 좋은 선택이지

스트레스고 나발이고는 니생각이고 ㅋㅋ 현실은 모르는 채로 오는애들이 생각보단 많고 꼭 그 애들이 공부도 못하고 사회성도 낮은건 아니야 ㅋㅋ

궁금한건 초등학교 선생이냐 혹은 학부영이냐 경험이냐 이론이냐

배운것도 있고 실습이나 봉사하러가서 가르쳐봤는데 한 두달이면 다 어느 정도는 함 ㅋㅋ

애초에 한글 못한채로 학교 오는게 비정상이라는 시선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지

그럼 가난하고 못배운 부모는 자격도 없고 부모도 아니냐? ㅋㅋ

ㅋㅋㅋㅋㅋ 뭘 얼마나 안다고 이런댓글다냐 나 실제 가르치고 있는데 그렇게 안됨. 실제로 교실에선 그렇게 안된다니까... 학교가서 ㄱㄴㄷㄹ 1234 떼는애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음.

시골 근무한다고? ㅋㅋㅋ

시골이라고 부를만한데는 지금 한 반에 열명도 간당간당인데 그게 왜안돼

안되면 교사질 접어야지

그리고 애초에 초1 커리큘럼이 가나다라 1,2,3,4가 포함이야 ㅋㅋ 니가 실제가르쳐? 커리큘럼도 모르는애가? ㅋㅋㅋㅋ

본인 조차도 학부 영인지 형인지 좆도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리면서 뭔 애 낳아봤다고 전문가된척 ㅋㅋ